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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 매달 150억…삼성家에도 가혹한 '상속세 폭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5 14:48:37
따르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과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지분을 담보로 증권사·은행에서 총 3조3598억원을 대출받았다. 세 모녀는 대출을 위해 삼성전자 지분 1.08%(6454만2130주), 삼성물산 지분 4.89%(1억8559만주)를 담보로 맡겼다. 대출...
이부진, 삼성전자 주식 4100억 처분 2024-03-22 20:44:38
있다. 같은 시점에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과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도 동시에 지분을 매각했다. 당시 세 모녀가 매각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지분가치는 2조7000억원에 이른다. 이 사장은 이번 지분매각 목적에 대해 ‘대출금 상환용’으로 공시했다. 그는 현재 삼성전자 지분 0.33%를...
개인 순매도 역대 1위…외국인 사상 두 번째 순매수 2024-03-21 16:23:13
모녀(홍라희 전 리움 삼성미술관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블록딜 당시를 제외하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강세를 보이며 이날...
'15억→1459억'…여성 주식배당 증가율 1위는 이부진 2024-03-12 08:45:04
늘어난 941억9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책정됐다.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여성 중 총배당액 1위다. 홍 전 관장은 올해 1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해 보유 지분은 줄었으나 2014년(155억 원)보다 845.3% 증가한 1464억원을 받아 주식 배당 증가율이 높은 여성 10명 중엔 4위에...
여성 주식배당 상위 10명, 10년간 배당액 9배로↑ 2024-03-12 06:00:12
이건희 선대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2013년도 삼성전자 지분 0.75%에 대한 배당금 154억9천만원을 받았다. 올해 1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해 보유 지분은 줄었으나 배당금은 지난해 보유 기준에 따라 1천464억원을 받아 10년 전 대비 845.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홍...
[고침] 경제('코리아 디스카운트' 고려?…작년 주요기업…) 2024-02-12 09:21:53
회장(1천549억원)이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5위·1천330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6위·1천245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8위·733억원)은 전년보다 감소한 배당금을 받게 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7위)은 378억원 증가한 778억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9위)은 318억원 줄어든 331억원을 받는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고려?…작년 주요기업 배당 9.3% 증가 2024-02-12 06:33:01
회장(1천549억원)이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5위·1천330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6위·1천245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8위·733억원)은 전년보다 감소한 배당금을 받게 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7위)은 378억원 증가한 778억원을, 최태원 SK그룹 회장(9위)은 318억원 줄어든 331억원을 받는다...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로 최대 2024-02-07 06:00:11
늘린 곳은 삼성 일가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의 지난 1월 기준 주식 담보 대출액은 1조7천500억원으로, 2022년 말(8천500억원) 대비 9천억원 늘었다. 이어 각각 3천870억원, 2천17억원의 대출액을 늘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뒤를 이었다. 이 사장과 이...
춤추는 '삼바 개미'…메리츠, 7연속 신고가 [마켓플러스] 2024-01-31 17:30:52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삼성그룹 세 모녀의 블록딜 거래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2천억 원을 밑도는 셈입니다. 사실상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뜻인데요. 미국 하원이 '바이오 안보'를 이유로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막는 입법을 추진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반사이익을 거둘 거란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50세 미만 女 주식부호 1위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2024-01-19 11:08:58
이상에서는 홍라희 전 관장이 상속세 마련을 위한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에도 7조3963억으로 가장 많았다. 전 연령대를 통틀어서도 1위다. 60대에서는 1885억원의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50대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6조335억원으로 가장 높은 주식평가액을 각각 기록했다. 40대는 LG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