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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친환경 매립장 조성 수익금 40% 지역사회 환원" 2021-04-08 13:06:30
친환경 매립장 조성 사업과 관련 수익금의 4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매립장 건립과 운영, 폐기물 수송 등에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도 보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쌍용C&E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영월공장의 석회석 폐광산에 사업장폐기물매립장 건설을 추진...
쌍용C&E "영월 산업폐기물 매립장 수익의 40%, 지역에 환원" 2021-04-08 11:42:22
상대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을 앞두고 있다. 쌍용C&E는 최근 일부 환경단체 등에서 제기한 침출수 유출 우려 등에 대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4단계의 차수 시설 구축과 침출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영호 "주택가 관통하는 GTX 사업에 강남구청 의견 배제" 2021-04-01 18:15:07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에 관한 사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의 조정에 관한 사항, 약식절차에 의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여부에 관한 사항, 의견수렴 내용과 협의내용의 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GTX-A가 청담동 주택가를 관통하는 서울...
[단독] 공공주택 막힌 LH, '혈세 5000만원' 들여 항소 나선다 2021-03-24 11:47:31
환경영향평가서'가 논란이 됐다. LH가 내놓은 평가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맹꽁이에 대해 "사업지구 외부 19m 떨어진 지점에서 조사됐다"며 "사업지구 내에는 분포하지 않아 직접적 영향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기술됐다. 이에 주민들은 환경평가가 허위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별다른...
LH는 부실보고서, 국토부는 주민과 소송전…공공임대주택 밀어붙인다 [이슈+] 2021-03-07 09:00:01
이유였다. '가짜 환경영향평가' 논란 빚어뿐만이 아니었다. 이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환경영향평가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앞서 LH가 2019년 2월 내놓은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 논란이 일었다. LH 평가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는...
'공공주택' 막히자…대형로펌 선임해 주민들에 항소한 국토부 2021-03-05 12:07:13
환경영향평가서'를 내놓았다. LH가 내놓은 평가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맹꽁이에 대해 "사업지구 외부 19m 떨어진 지점에서 조사됐다"며 "사업지구 내에는 분포하지 않아 직접적 영향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기술됐다. "1심에서 패했기에 다른 논리 접근 필요"이에 주민들은 환경평가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다시 진행한다 2021-01-26 11:48:51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로 사업이 좌초됐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다시 환경영향평가를 받게 됐다. 26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취소' 청구에 대한 행정심판 인용 재결서 정본을 송달받았다고 발표했다....
[르포] 주민·자연과 상생하는 관광단지로…미래 향하는 풍력발전 2020-11-22 11:00:06
영향 우려 등으로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2017년 7월 개발행위허가를 처음 접수했다가 이 지역의 생태자연도 등급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되는 바람에 이듬해 4월 개발행위를 자진 취하하기도 했다. 사업성 검토를 계속 진행해오던 남부발전은 정부가 육상풍력 활성화 방안을 내놓는 등 그린뉴딜을 본격적으로...
쌍용양회, 사업장 폐기물 매립지 추진…강원 영월 폐광산에 축구장 26배 크기 2020-11-11 17:20:30
지난 6월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했다. 환경단체가 제기하는 환경오염 우려에 대한 추가 조사와 보완대책을 담은 최종 환경영향평가서는 내년 1월 제출할 예정이다. 쌍용양회는 환경당국과 영월군청의 인허가를 받아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립은 2022년부터...
쌍용양회, 1600억 들여 국내 3위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만든다 2020-11-11 15:35:30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했다. 환경단체가 제기하는 환경오염 우려에 대한 추가 정밀 조사와 보완대책을 담은 최종 환경영향평가서는 내년 1월 제출할 예정이다. 쌍용양회는 환경당국과 강원 영월군청의 인허가를 받아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까지 매립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