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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회장, "AI 세상 주도해야" 2020-01-02 10:16:18
설명이다. 행사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황창규 회장과 김해관 노조위원장의 신년사, KT와 KT 그룹사 임직원들의 새해 다짐,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KT 그룹 임직원들은 2020년에도 전 임직원의 역량과 열정으로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황창규 KT...
황창규 KT 회장 "5G 기반 AI로 글로벌 1등 그룹 되자" 2020-01-02 09:24:06
= 황창규 KT[030200]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2020 KT그룹 신년 결의식'에서 "5G 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어디서나 AI를 누리는 세상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구현모 KT 차기 CEO 내정자는 '속도전의 명수'…LG에도 LTE 밀리자, 한달 만에 서비스해 만회 2019-12-29 18:07:15
구 내정자는 2014년 황창규 회장 체제가 시작된 뒤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2014년 12월 부사장, 2017년 1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2년 만에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황 회장 취임 이후 초고속 승진해 황 회장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일각에선 ‘낙하산 인사’가 ‘적폐...
KT, 회장 자리 없앤다…차기 CEO에 `전략통` 선임 2019-12-28 22:51:05
회장부터 황창규 회장까지 2009년 이후 줄곧 외부 인사가 회장을 맡아 왔지만 이번에 구현모 사장을 CEO로 최종 확정하면서 10여년 만에 조직을 이끌 수장으로 내부 인사를 선택했다. KT는 그간 유지해 온 `대표이사 회장` 직급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로써 구현모 후보는 회장 직함이 아닌 대표이사...
'CEO 리스크' 차단한 KT…회장직 없애고 연봉 줄인다 2019-12-28 08:00:06
후보는 황창규 현 회장의 최측근으로 황 회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연루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 변수를 감안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 KT 이사회는 정관 개정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구 KT 이사회 의장은 "KT 이사회는 회장 선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했다"며 "구현모 후보는...
KT 회장 구현모는…KT서 32년 잔뼈 굵은 '최고 전략가' 2019-12-27 18:43:42
분야로, KT 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부문이다. 이 때문에 조직 내에서는 구 후보에 대해 KT를 가장 정확하게 아는 최적의 CEO 후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구 후보는 2014년 황창규 회장이 취임한 직후에는 황 회장의 비서실장 겸 전략담당 전무로 재직해 조직 내에서는 황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KT, 12년만에 내부 회장 선임…'탈통신 먹거리 찾기' 과제 산적(종합) 2019-12-27 17:41:07
황창규의 그림자'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KT 일각에서는 구 회장 선임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조직 내 통합을 이루는 것도 구 후보가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다. KT 새노조는 이날 입장을 통해 "KT 이사회가 혁신이 아닌 적폐경영의 연속을 선택했다"며 "황창규 회장 체제와의 단절과 혁신이...
KT 사령탑 12년 만에 '낙하산 고리' 끊었다…KT CEO 구현모 사장 내정 2019-12-27 17:32:54
CEO 교체로 이어졌다. 황창규 회장도 지난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등 수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버텨냈다.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KT 출신인 구현모 내정자(55)가 CEO에 오르게 되자 KT가 드디어 ‘낙하산 인사’의 고리를 끊어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T가 외압에서 벗어나...
KT, 12년만에 내부 회장 선임…'탈통신 먹거리 찾기' 과제 산적 2019-12-27 17:10:37
후보는 황창규 현 회장의 취임 후 첫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그만큼 취임 이후 '황창규의 그림자'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여기에 KT노조 역시 구 회장 선임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조직 내 통합을 이루는 것도 구 사장이 역점을 둬야 하는 분야다. 무엇보다 구 후보는...
KT 차기회장 후보에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KT맨 발탁'(종합) 2019-12-27 16:40:38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KT맨 발탁'(종합) 황창규 회장 비서실장 출신…내년 3월 주총에서 선임 회장→사장으로 낮추고, 급여도 내리기로…정관 개정 착수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앞으로 3년 동안 국내 최대 통신기업인 'KT호(號)'를 이끌 신임 회장 후보로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