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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억 비자금' 장원준 신풍제약 前대표 실형 2024-01-26 18:27:24
회삿돈을 빼돌려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장원준 신풍제약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장 전 대표에게...
'박수홍 명예훼손 혐의' 형수 "비방할 목적 없었다" 2024-01-26 11:34:52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하는 데 가담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도 재판에 넘겨져 내달 14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3년을, 남편 박모(56)씨에겐 징역 7년을 구형한 상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박수홍 형수 "비방목적 없었다"…혐의 부인 2024-01-26 11:08:12
자신의 돈을 '형수와 형이 횡령했다'고 거짓말했다며 비방한 혐의도 있다. 이씨는 이날 재판과는 별개로 남편과 함께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리는 데 가담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돼 내달 14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엘시티' 이영복 회장 아들, 사기 혐의 기소 2024-01-25 17:45:42
이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2020년 6월 피해자에게 엘시티 분양대행권 등을 독점으로 주겠다고 속여 32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씨의 아버지인 이 회장은 엘시티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하고 정관계 유력인사들에 금품 로비를 한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KT&G, 포스코 이어 사장 선임 앞두고 사외이사 논란…잡음 계속 2024-01-25 11:15:57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KT&G가 매년 회삿돈 수천만 원을 들여 사외이사들에게 외유성 해외 출장을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T&G 사외이사들은 2012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한 차례 일주일가량 해외 출장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이 사외이사들에게 비즈니스...
트럼프 본선 아킬레스건…'저 사람은 안돼' 중도·고학력층 이탈 2024-01-25 10:59:41
직전에 성추문을 덮으려고 포르노 배우에서 회삿돈을 준 혐의, 기밀정보를 자택에 빼돌려 유출하고 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도 기소됐다. 일부는 대선 전에 유무죄 평결이 나올 수도 있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으면 대통령직이 부적절할 것이라는 ...
'이스타항공 배임' 이상직 징역 2년 추가 2024-01-24 17:51:34
밝혔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은 2015년 11∼12월 이스타항공 주식을 자녀들이 주주로 있는 이스타홀딩스에 저가로 매도해 이스타항공에 430억여원 규모의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53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앞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그는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를 채용하라고 항공사 인사 담당자를 압박한...
'회삿돈 7억' 빼돌린 30대 직원…'쇼핑·도박'에 탕진했다 2024-01-24 11:23:22
7개월간 회사 공금 수억원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특경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사전자기록 등 위작, 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억여원 배상 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사한 지 한 달여...
김수미 母子 "우리가 피해자"…횡령혐의 반박 2024-01-23 14:31:35
신 주기'와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앞서 나팔꽃 F&B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김수미 모자를 고소했다. 이 회사는 고소장에서 김수미 모자가 10년 동안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 상표권을 무단으로 타인에게 판매하고 회삿돈 6억여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 피소에…"되레 피해자, 연예인 망신주기" 2024-01-23 08:41:02
서효림이 회삿돈으로 고가의 선물 등을 받았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이라며 "이 또한 바로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장 변호사는 또 "최선을 다해 법과 원안에서 사실관계를 다투어 진실을 찾고자 하는 저희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며 "법의 판단을 통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