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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김영란, 재벌집 시집가는 백옥담에 ‘직접 빚은 만두’ 먹이며 ‘뿌듯’ 2015-02-05 21:44:00
했다. 선중은 만두를 빚어서 백야의 새언니 효경(금단비)에게 갖다주겠다고 하자 달란은 왜 그러냐는 눈빛으로 잔뜩 경계해서는 왜 그런지 물었고, 선중은 그동안 선지 신세갚음이라 하자 달란은 그제야 이해한 듯 했다. 한편 선지가 집에 들어온 아침 달란은 만둣국을 정성껏 끓여 선지 앞에 내놨고, 만두를 빚느라 선중...
‘압구정백야’ 박하나, 꿈속 김민수와 애처로운 눈물 ‘안타까워’ (종합) 2015-02-05 09:58:47
일이 있음을 느끼고 선지(백옥담)에게 전화해 효경(금단비)과 함께 넷이 병원으로 향했다. 달란과 선지가 병실에 올라서자 백야(박하나)가 정신을 잃고 누워있었고, 지아(황정서)로부터 나단(김민수)이 죽은 사실을 듣고 놀라 경악했다. 선지는 곧장 무엄(송원근)에게 전화해 백야를 어떡하냐며 나단의 죽음을 알렸고 무엄...
‘압구정백야’ 황정서, 친오빠 죽어도 강은탁과 어떻게든 ‘엮이고 싶어’ 난리 2015-02-05 08:30:04
효경(금단비)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는 선중(이주현)은 앞으로 백야는 어떻게 하냐며 성북동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면서 백야를 다시 화실로 들어오게 하라며 그게 백야에게도 가장 편하고 부담없지 않겠냐 제안했다. 효경은 작업실인데 살림집같이 되지 않냐며 신세지는 것에 미안한 듯 했고, 선중은 세...
‘압구정백야’ 이보희, 김민수 죽고 박하나 살릴 걱정 “아파트 얻어주고 화랑 물려줄것” 2015-02-04 22:09:53
효경(금단비)은 영준 사진 앞에 앉았다. 효경은 이제부터 신은 믿지 않을 거라면서 신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며 영준이 자신들의 곁을 떠난 것이 분명하다 말했다.하루아침에 친오빠를 잃고 이제는 행복을 찾으려나 싶던 백야가 남편까지 잃자 허무해지는 성싶었다. 이어 사진 속 영준에게 이제는 작별하자면서 그리움에...
‘압구정백야’ 강은탁, “결혼식만 올렸을 뿐” 쓰러진 박하나 구원할까? 2015-02-04 21:42:00
선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화실에서는 효경(금단비)과 선지가 백야(박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선중의 전화를 넘겨받고 백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네 사람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선지는 혹시나 은하(이보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며 백야가 자격지심에 충격을...
‘압구정백야’ 강은탁, 결혼하는 박하나 이대로 ‘떠나보내나?’ 2015-02-02 22:13:13
백야에게 고백할 것을 입밖에 꺼냈다가 효경에게 크게 한 소리를 듣고 말았었다. 화엄은 자신이 입을 다물고 마음을 감추고 살아가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라 생각했던지 그 이후로는 소개팅을 보면서 바로 결혼을 올릴 거라는 둥의 말을 꺼냈었다. 한편 백야의 결혼식 당일 화엄은 백야가 있는 신부방으로 들어섰고,...
‘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 김민수 결혼에 입만 삐죽 나와 ‘시큰둥’ 2015-02-02 21:41:11
버리지 못한 듯 싶었다. 한편 신부방에서는 효경(금단비)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고, 달란과 선지, 선중도 들어와 백야의 고운 자태에 감탄을 늘어놓았다. 백야는 달란에게 선지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소식에 기쁘시지 않냐 물었고, 달란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신랑 신부가 폐백을 하는 상황에 지아는 나단 백야...
‘압구정백야’ 백옥담, “나 결혼해” 폭탄발언! 김영란 `졸도` 2015-01-31 08:30:20
기싸움에서 여전히 밀리는 기분인 듯 했다. 효경(금단비)은 달란에게 무슨 차를 먹을 건지 물었고 달란은 선중에게도 말을 건네는 효경을 보며 ‘저 눈웃음 치는 거 봐’ 라며 흘끔 노려봤다. 선지는 얘기할 것이 있어 집에 들리려고 했다면서 “나 결혼하려고. 남친 생겼어” 라며 폭탄을 터트렸다. 그 말에 어처구니가...
‘압구정백야’ 너도나도 결혼하겠다! 백야나단 커플 이어 무엄선지까지?(종합) 2015-01-29 12:00:05
없어진 선지를 찾으러 나섰다. 효경은 무엄이 선지를 납치해가는 것으로 착각해 무엄의 목을 졸랐고, 깨어난 선지는 괜찮다며 효경을 들여보냈다. 회사에서 무엄은 선지에게 다음 달이라도 결혼할 수 있는지 물었고, 선지는 꿈인 듯 했다. 한편 은하(이보희)는 친딸 백야를 며느리로 들여야 하는 것에 참담한 기분이...
‘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 새벽같이 찾아가 냅다 키스 “결혼하자!” 2015-01-28 21:38:38
가려한 거라 대답했다. 효경은 말이 되냐면서 선지를 흔들어 깨웠고, 선지는 헛웃음을 지으면서 효경에게 잠깐 들어있어보라며 무엄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말했다. 한편 무엄은 회사에서 선지를 따로 불러냈고, 선지는 무엄이 혹시라도 실수라고 핑계댈까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했다. 무엄은 다음달에라도 결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