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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엿새 연속 1천명대…백신 17일부터 접종 2021-02-12 22:26:43
접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감염자의 감소 경향이 보이지만 많은 지역에서 계속 병상 부족이 심각하다며 "긴장감을 가지고 대책 이행을 제대로 계속해 감염자·입원자·중증자를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은 코로나19 긴급사...
"약효 떨어질라"…日, 냉장 화이자백신 오토바이 운송 금지 2021-02-10 20:56:51
운송지침을 마련했다. 후생성은 새 지침에서 백신이 담긴 용기를 중앙정부가 제공하는 보냉가방에 넣어 고정토록 했다. 아울러 운송 수단으로 진동을 유발하는 오토바이나 자전거 이용을 피하고 안정된 상태로 운반하도록 했다. 후생성은 냉장 상태로 운송에 걸리는 시간은 원칙적으로 3시간 이내로 하고, 낙도 지역에 보낼...
일본 코로나 1월 신규 확진 15만명 넘어…누적 40만명 육박 2021-02-01 06:15:12
올 1월에 발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 65명 늘어 총 5천766명이 됐고, 전체 사망자의 약 40%인 2천261명이 올 1월에 숨졌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도쿄 등 수도권 4개 지역(1도 3현)을 포함한 11개 광역지역에 오는 7일까지 시한으로 발령해 놓은 긴급사태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톡톡일본] 철밥통도 싫다…외면받는 '가스미가세키' 2021-01-31 09:09:09
줄어든 경향도 보인다. 후생노동성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다 재작년에 사직한 센쇼 야스히로(千正康裕·46) 씨의 저서 '블랙 가스미가세키'에서 일본 공직 사회가 봉착한 문제를 엿볼 수 있다. 그는 사립 명문 게이오(慶應)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2000년 국가공무원 시험 1종(현재의 종합직)에 합격해 가스미가세키에...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4천133명…"긴급사태 해제 곤란" 2021-01-29 07:02:10
예정대로 내달 7일을 끝으로 전면 해제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대두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11개 광역자치단체 중 도쿄 등 7개 지역은 여전히 '폭발적 감염 확산'에 해당하는 4단계 수준이다. 후생노동성이 28일 개최한 코로나19에 관해 조언하는 전문가 회의에서 복수의 참석자들은 의...
"일본, 7월까지 16세이상 국민 대부분 코로나백신 접종 구상" 2021-01-20 11:17:23
당분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후생노동성은 다음 달 하순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 종사자 약 1만명이 가장 먼저 접종하도록 하고 이후 일반 의료 종사자, 65세 이상 고령자, 지병이 있는 환자 등의 순으로 접종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런 우선 접종 대상자는 약 5천만명이...
日, 모든 입국자 코로나 음성증명 의무화…한국인도 적용 2021-01-09 08:04:53
후생노동성은 8일 긴급사태 선포 기간에 맞춰 이런 내용을 담은 출입국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세계 150개국·지역에서 들어오는 입국객을 원칙적으로 거부하는 일본 정부는 현재 한국 등 11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는 비즈니스 관계자의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비즈니스 트랙'을 적용해 음성증명 제출을...
日 코로나 긴급사태 재발령…올림픽 위태·기로에 선 스가(종합) 2021-01-07 17:38:48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관해 조언하는 후생노동성 전문가 그룹의 한 구성원은 긴급사태 기간에 관해 "최소 1개월이고 더 길어지는 경우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오미 시게루(尾身茂) 코로나19 대책 분과회 회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1개월 미만으로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한달 긴급사태로 억제 어렵다"…올림픽 위태·기로에 선 스가 2021-01-07 10:00:47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19에 관해 조언하는 후생노동성 전문가 그룹의 한 구성원은 긴급사태 기간에 관해 "최소 1개월이고 더 길어지는 경우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오미 시게루(尾身茂) 코로나19 대책 분과회 회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1개월 미만으로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수리 모델을 이용해...
아비간 승인 거부한 일본 후생성, 스가 정권에 '미운털' 2021-01-06 11:24:55
한다"고 공언했지만,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후생성은 '현시점에서 얻은 데이터로부터 약의 유효성을 명확하게 판정하는 건은 곤란하다'며 지난달 21일 열린 전문 부회에서 아비간의 승인을 보류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도 후생성은 신중한 태도로 일관했고 결국 총리관저가 주미일본대사관에 지시해서 화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