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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대형 서점에서 자취 감춘 이유는? 2020-09-02 13:47:45
조국 흑서의 인기는 조국 백서보다 높았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조국흑서의 출간일인 지난 25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검색량이 100을 기록했을 때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은 10에 불과했다. 지난 1일까지 일주일간의 검색량도 조국 백서를 훨씬 웃돌았다. 데이터랩은 네이버에서 해당 검색어가 검색된...
조국 흑·백서로 또다시 불거지는 '586 퇴진론' 2020-09-02 12:46:33
조국 흑서에서 "586 정치엘리트들이 '신 적폐'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김민웅 교수의 '586 허리론'에 대해 “그러니 나라가 디스크에 걸린다”며 "썩은 586 청산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고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586 비판에 나선 것은 조국 흑서 저자들 뿐만이 아닙니다. 진보진영 원로인...
서민, 주진우 앞에서 "단언컨대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못해" 2020-09-01 15:46:10
'조국흑서' 필진인 서민 단국대학교 의대 교수가 지난달 31일 KBS1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보다 단언컨대 못한다"고 주장했다. 방송 진행자인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는 대표적인 친정부 성향 언론인이다. 서민 교수는 '지난 정권에 비해 문재인 정권이 못하냐'는...
'조국흑서' 폭발적 반응에…진중권 "부글부글 끓는 사람 많았나보다" 2020-09-01 10:01:01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이른바 '조국흑서'의 인기에 대해 "국민들의 인내심이 점점 임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부글부글 끓는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솔직히 원래 이 책의...
김근식 "조국백서 3억 중 법적대응비 1억 왜 걷었나…참으로 요상" 2020-08-27 15:05:33
조국흑서 발간을 알리는 페이스북에 “이 책(조국흑서) 만드는 데 비용 달랑 500만 원 들었다”며 “조국백서 팀은 3억의 돈이 대체 어디에 쓰였는지, 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완전 사기”라며 “어휴, 저 인간들 나라 곡간도 저런 식으로 털어먹고 있겠지”라고 했다. 이에 김민웅 위원장은...
'조국 흑서' 베스트셀러 등극 … 차명진 "진중권 무식하고 가볍다" 2020-08-27 14:17:07
배송 예정이라는 공지가 뜨고 있다. 조국 흑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조국 백서에 대항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 진보 인사 5인의 대담을 엮은 책이다. 조국 흑서와 조국 백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 이후 ‘조국 수호’와 ‘조국 비토’ 두 쪽으로 갈라진 진보...
'조국 흑서' 필진들 "조국 백서, 그많은 제작비 어디에 썼나" 2020-08-27 13:49:21
이른바 '조국 흑서' 집필진들이 '조국 백서'를 상대로 공세에 나섰다. 제작과 관련해서다. 조국 흑서에는 제작비 500만원이 투입됐는데 조국 백서 제작과정에서 왜 3억원을 후원받았냐는 것이 비판의 골자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25일 "책...
진중권 "'조국흑서' 제작비 500만원, '조국백서' 3억은 어디로?" 2020-08-26 10:09:09
일명 '조국흑서'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제작비가 500만원이라고 밝히면서 "'조국백서' 팀은 (제작비로 모금한) 3억원의 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흑서' 초판 5000부 완판 소식을 알리면서 "이...
'조국흑서' 강양구 "진중권·서민·김경율 '맛이 갔다' 조롱에 분노" 2020-08-25 10:45:14
이를 반박하는 ‘조국 흑서(黑書)’가 출간된다. 25일 출간된 조국흑서의 정식 제목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며 부제는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출신 김경율 회계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했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교수, 강양구...
진중권 "박근혜가 왜 세월호 침몰?"…배현진 "우동 회복됐나" 2020-08-25 09:57:59
전 교수는 최근 '조국백서'에 대항하는 '조국흑서'를 통해 세월호 사건을 언급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심지어 세월호 고의 침몰 드라마를 믿는 사람이 있더라. 강연하면서 이 이야기를 예로 들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하면 사람들이 '헉! 그게 가짜예요?' 한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