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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1·장위8 등 16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한남1은 탈락 2021-03-29 22:57:31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16개 후보지에는 현재 1만109가구가 있다. 계획대로 재개발이 완료되면 2만202가구로 1만93가구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조합은 늘어난 물량의 절반인 5000여가구를 공공임대와 수익공유형...
성동구 금호23·성북구 장위8 등 16곳서 공공재개발 추진 2021-03-29 22:54:10
서울시와 함께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공공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해 후보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월 선정했던 1차 후보지 8곳에 대해서도 연내 공공시행자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앞서 1월 15일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반포옆·한강변 '알짜'…흑석11구역 사업 인가 2021-03-22 17:05:29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흑석2구역은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의 새로운 사업성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진식 흑석2구역 추진위원장은 “기존의 정부가 제시한 조건은 사업성이 떨어져 용적률 600%, 최대 층수 50층, 주변 시세 90% 수준의 분양가 등을 공공기관에...
노량진뉴타운 속도…2구역, 재개발 이주 '카운트 다운' 2021-03-11 17:12:20
정비사업이다. 서쪽 신길뉴타운, 동쪽 흑석뉴타운으로 둘러싸여 있는 데다 여의도, 용산,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오가기 편해 서울 서남부권의 핵심 주거지로 꼽힌다. 하지만 수산물시장과 고시촌, 학원가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해왔다.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은 건 서부선...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알짜' 3구역 승인 2021-03-03 17:13:11
것으로 예상된다. 서쪽으로 신길뉴타운과 동쪽 흑석뉴타운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여의도, 용산,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노량진뉴타운은 2003년 서울시 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지만 아직 사업이 완료된 곳은 없다. 구역 간 경계가 모호하게 중복 지정된 데다 노량진수산물시장, 대형 고시촌 조합원 등을 중심으로 복...
빌라 샀다가 현금청산 될라…'공공' 붙은 재개발 뭐길래 [집코노미TV] 2021-02-19 14:42:15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 중 가장 핫한 흑석2구역도 이 조건으로 안 하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정부에서도 여러 차례 협의를 했는데 해당 구역이랑, 얘기를 들어보니까 제시한 것은 마지노선, 최저점이니까, 왠만하면 사업이 잘 되도록 하겠다, 그런 의지가 엿보이더라고요. ▶윤아영 기자 반면 공공 재개발은 인기가...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 선정 2021-02-09 11:15:39
수립하는 등 사업관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토지신탁이 지정고시를 받은 여러 사업장들은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서울 영등포동2가 439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하고 착공을 준비 중이며, 서울시 `도시·건축혁신사업 1호 사업장`인...
한국토지신탁,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로 지정 2021-02-09 10:39:33
교통호재도 많다. 한토신은 흑석 11구역 등 서울 시내 정비사업 관련 실전 경험과 대전 용운주공 재건축과 같은 대규모 사업장의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가 도시정비사업에 진출한 이래 한토신이 지정고시를 받은 여러 사업장들은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공공시행 재건축 놓고 유불리 '저울질'…"재산권 제한" 불만도(종합) 2021-02-07 14:33:00
개입에 대한 반대가 심하다"고 전했다.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동작구 흑석2구역은 토지 수용 방식에 대한 반감으로 공공직접시행 방식을 고려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진식 흑석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장은 "대책 발표 이후 토지 등 소유자들이 이건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계속 연락해온다. 둘 다 공공이 주 시행자로 나서...
공공시행 재건축에 "기대 커" vs "실익없어"…강남·북 온도차 2021-02-07 10:21:52
개입에 대한 반대가 심하다"고 전했다.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동작구 흑석2구역은 토지 수용 방식에 대한 반감으로 공공직접시행 방식을 고려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진식 흑석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장은 "대책 발표 이후 토지 등 소유자들이 이건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계속 연락해온다. 둘 다 공공이 주 시행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