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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국빈방미] 한미정상 부부 함께 헌화한 한국전쟁 기념비는 혈맹의 상징 2023-04-26 08:35:35
희생한 참전용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건립됐다. 그 중요성을 반영한 듯 이 기념시설은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중 한명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링컨기념관 바로 옆에 있다.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반시계방향으로 한국전쟁, 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등 미국 현대사의 대표적인 3개의 전쟁을 기념하는...
기재차관 "마약 수사·인프라 조성에 내년 예산 충분히 반영" 2023-04-24 16:00:02
육성하고, 장병 복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도 밝혔다. 최 차관은 "AI 기반의 첨단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하는 등 전략산업으로서 방위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성세대에서 만들어진 군 복무환경 또한 국민과 MZ세대 장병의 눈높이에 맞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언을 존중하는...
실사단 일정 마무리…"부산의 인프라·시민 열정 인상적" 2023-04-06 18:47:39
1951년 6·25전쟁 당시 파병됐다가 희생된 유엔군 소속 11개국 장병 유해 2320구를 묻은 곳이다. ‘유엔군 묘지’는 전 세계에서 이곳이 유일하다. 국제 협력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파트리크 슈페히트 실사단장은 “부산은 엑스포 유치에 관한 모든 것을 다 갖췄다”며 “재정, 교통·물류, 정치...
콜롬비아 평화협상 노력 '물거품'되나…반군, 정부군 9명 살해 2023-03-30 01:35:05
숨졌다. 함께 있던 장병 9명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정부는 즉각 이번 공격이 민족해방군(ELN) 소행이라고 밝혔다.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ELN에 대해 적시하지는 않은 채 "평화와는 거리가 먼 자들에 의해 우리 군이 희생됐다"고 애도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해 콜롬비아...
박보검 대신 천안함 명판…2년 전과 달랐던 '서해수호의 날' [오형주의 정읽남] 2023-03-27 15:06:54
열린 역대 서해수호의 날 중에서도 전몰장병 유가족과 생존장병 등의 호응이 가장 컸던 행사로 꼽힌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행사를 마치고 국방부나 대통령실 등으로 많은 격려가 쏟아졌다”며 “이제야 조금 정상적으로 나라가 가는 것 같다는 취지로 많은 말씀을 주셨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던 2021년...
인천서도 서해 55용사 추모 2023-03-24 17:41:23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해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표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날이다.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서 2016년 3월 정부기념일로 제정됐다. 시는 정부기념일로 공포된 첫해부터 범시민적 안보의식...
김동연 "조국의 바다를 지킨 천안함 55인 용사들께 경의" 2023-03-24 16:25:36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도발) 참전 장병들의 헌신 또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14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대전현충원에 헌화하고, 경기도에 거주하는 용사 8인의 유가족들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작년 12월, 북한 무인기의 경기도 영공침해를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윤 대통령, 서해 용사 55인 호명하며 '울먹'…"잊지 않겠다" 2023-03-24 13:24:00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지 않는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서해를 지키는 임무와 사명을 완수한 용사들. 대한민국은 55분의 용사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기념사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尹, 서해수호 용사 55명 모두 호명…"北, 도발 대가 치르게 할 것" 2023-03-24 13:16:07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연평해전·대청해전·연평도 포격전 등 수 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지 않는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 국가의 미래도 없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소중한 가족과 전우들은...
"천안함 음모론 여전 가슴 아파"…'326 호국보훈연구소' 창설 2023-03-15 19:16:22
토론회는 천안함 전우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생존 장병에 대한 예우를 모색하는 등 활동을 하는 326호국보훈연구소 신설을 기념해 열렸다. 최 전 함장이 초대 소장을 맡았다. 326호국보훈연구소는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당시 전사자를 비롯한 104명 전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명예를 지켜나가는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