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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먼저 떠나 보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2018-05-20 12:42:51
전자[066570]와 LG화학[051910]의 해외공장 건설을 추진해 LG[003550]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구 명예회장은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의 권한을 이양하고 이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는 '자율경영체제'를 그룹에 확립했다. 그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공익재단을 통한...
'장자 승계' LG가 전통…구본준 LG 부회장 진로는 2018-05-20 12:00:00
등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희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다. 구본무 회장을 제외하고 lg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아들은 셋째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사진)밖에 없다.구광모 lg전자 상무로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하면서 구본준 부회장도 lg그룹 바깥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
LG그룹 뿌리는 '구인회-허만정'→'구본무-허창수'까지…3대까지 이어진 두 집안 2018-05-20 11:57:27
3명도 기업 경영인이다. 첫째 동생 구본능 씨는 희성그룹 회장, 둘째 동생 구본준 씨는 lg 부회장, 셋째 동생 구본식 씨는 희성그룹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그중 동생 구본능 회장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구 회장이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으면서, 동생 구본능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구광모 상무 LG 경영권 승계···‘4세 경영’ 본격화 2018-05-20 11:47:40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전문경영인들이 구 상무를 보좌할 것으로 보인다. (주)lg의 지분 6.24%를 가진 구 상무가 고 구본무 회장(11.28%)과 생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지분(3.45%)을 모두 상속받기 위해서는 1조원에 육박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구 상무는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이었는데...
구본준 LG 부회장의 진로는…전통 따라 독립할 듯 2018-05-20 11:44:14
등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희성그룹을 설립해 독립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현재 LG그룹 지주사인 ㈜LG의 지분 7.7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이 지분을 밑천 삼아 일부 계열사나 사업부문을 분리해 독립할 수 있다. 일각에선 LG상사와 판토스 등 상사 부문, 또는 디스플레이 사업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이에 대한 교통정리는...
막 오른 LG 4세 경영…LG호 새 선장 될 구광모는 누구 2018-05-20 11:32:03
친부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2004년 구본무 회장 양자 입적 미 유학중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경험…고른 실무 경험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LG그룹의 3세 경영인이었던 구본무(73)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타계하면서 LG 경영의 지휘봉은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사업부장(상무)에게 넘어오게 됐다....
구본무 회장 타계…"소탈·온화·끈기"로 글로벌 LG 키운 덕장 2018-05-20 11:30:28
전 보사부 장관의 딸이다. 2004년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씨를 양자로 입적했다. 구광모씨는 현재 lg전자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 상무으로 신사업을 맡고 있다. 그룹 지주회사인 (주)lg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lg는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구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하기로...
'구인회-허만정'에서 '구본무-허창수'까지…LG그룹 뿌리는 2018-05-20 11:28:45
현재 LG전자 부회장에 올랐다. 구본능·본식 형제는 전자부품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희성그룹을 이끌고 있는데, LG그룹과 여전히 사업적 관계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도 LG디스플레이는 분기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희성전자로부터 백라이트 부품 약 5천600억원 어치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ykbae@yna.co.kr (끝)...
'LG웨이' 닦은 구본무 회장 별세…구광모 4세대 승계 본격화(종합) 2018-05-20 11:15:44
LG전자 상무가 쥐게 됐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고인의 양자로 입양된 구 상무는 다음달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계기로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구 상무는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6명의 '전문경영인...
'끈기·결단의 리더십' LG그룹 3세대 총수 구본무 회장 2018-05-20 11:02:38
철저해 정해진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대화를 할 때 자신의 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이었다고 지인들은 입을 모은다.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뒀으나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을 2004년 양자로 입적해 경영 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