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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술유학 전문가가 도와드려요.. 라인아트 이하영 대표와 전정상 원장의 당찬 질주 2022-03-02 16:42:47
한국 학생들이었다. 이대표는 취미로 그림을 배우다 아예 사업으로 전향, 강남에 학원을 차렸다. 전문가도 영입했다. 미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정상 원장을 영입해 과감하게 사업을 시작했다. 라인아트라는 이름도 전정상 원장의 미술학원 브랜드를 그대로 강남 한복판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20여년간 키워왔던...
대선 이후 '개 식용 금지' 논의 불붙나 2022-02-27 17:13:52
뒤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로면 서울 시내 보신탕 가게의 입지는 더 좁아질 전망이다. 서울 보신탕 가게는 이달 말 기준 275곳이다. 2005년 528곳, 2014년 329곳에 비해 크게 줄었다. 18년 만에 서울 보신탕 가게 절반 가까이(47.9%)가 문을 닫거나 업종을 바꿨다. 개고기업 종사자 반발도이...
비뇨의학과 전문병원 `이대비뇨기병원` 개시 2022-02-14 16:11:38
"이대비뇨기병원은 최고의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믿을 수 있는 비뇨기 전문병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은 1887년 조선에 최초로 설립된 여성 전문 병원 ‘보구녀관(普救女館)’의 전통을 이어받아, 누군가 가야하지만 아직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도전하는 DNA가...
[생글기자 코너] 늘어나는 '사이버 학폭'…적극적 근절 대책이 필요하다 2022-02-07 10:00:46
더 대처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사이버 폭력 유형별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서 “각 교육청에 사이버 폭력 해결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들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며 “사이버 폭력 피해 사례를 분석해 효율적인 예방과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재현 생글기자(이대부고 1년)
'이명박근혜' 때와 다른 호남 민심…윤석열 '꿈의 20%' 이뤄질까 2022-02-05 07:51:01
성과를 이루자 국민의힘은 한껏 상기된 분위기다. 이대로면 보수정당의 '꿈'이라 불리는 호남 지지율 20% 돌파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실제로 역대 대선에서 보수정당의 호남 최고 득표율은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0.3%였다.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호남에서...
尹에 돌아간 '이대남'…속타는 與 2022-01-19 17:02:32
표심을 의식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라디오에서 “안희정 씨 사건에 대해 말이 많았지만 그중 실제 피해자에게 2차적인 불편을 초래한 경우는 전혀 없었다”며 김씨의 발언을 사실상 옹호했다. 선대위 여성본부에서 고문을 맡았던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SNS에 김씨의 발언과 관련해 사과한 뒤 203...
이준석 "與, 추미애·김현미 탄생시켰을 뿐…여성 삶 변화 無" 2022-01-14 09:14:0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의 글을 적었다. 이후 '남녀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물음에 "뭐든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주기 바란다"며 "현재 입장은 여가부 폐지...
맘카페도 '여가부 폐지' 갑론을박…"여성 챙겨야" vs "사회 변해" 2022-01-12 15:34:03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놓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대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거나 "여가부를 통해 혜택을 누리지 않았냐"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가족부 폐지가 정말...
20대 지지율 '급등'한 尹, '급락'한 李 2022-01-12 09:49:58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 합류 이후 추진했던 2030 겨냥 정책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먹혀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이 후보의 경우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페미니즘' 유튜브 출연 논란 등을 겪으며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는 관측이다. 또 20대가 가장 민감해 하고있는 젠더이슈에 대해 '경쟁으로...
이재명 "청년 세대 남녀 편가르기 가슴 아파" 尹 '여가부 폐지' 비판 2022-01-11 10:04:01
후보는 "이대남(20대 남성)과 이대녀(20대 여성) 중 양자택일을 원하는 요구가 많다. 정말 가슴 아픈 상황"이라며 "정치의 가장 큰 기능은 통합"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11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새얼문화재단 주최 '새얼아침대화' 강연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제시한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