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영국 총리는 자기 공관의 전기세도 내야 한다 2024-04-19 17:45:02
2024년 기준 의원 세비(연봉)는 8만6584파운드(약 1억4100만원)로 한국(1억5500만원)보다 적다. 영국 장관은 개인 전용 관용차가 없다. 필요할 때마다 배차받아야 한다. 영국 총리 관저는 공적 구역과 가족 구역이 나뉘어 있어 가족이 거주하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총리가 개인적으로 내야 한다. 식재료비, 수도...
셀트리온, 251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에 강세 전환 2024-04-17 14:11:15
이날 오후 2시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100원(1.22%) 오른 1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에는 16만9700원까지 하락해 올해 들어 장중 최저가를 다시 쓰기도 했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공시 덕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다음날부터 7월17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장내...
이집트·UAE에도 밀렸다…'AI 뿌리기술' 개발 못한 韓 2024-04-16 18:36:26
있지만 모두 해외 모델”이라며 “국산 모델도 써봤지만 서비스에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I 시대에도 해외에 종속되나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면서 ‘AI민족주의’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국가 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는 지난해 11월 AI기업 ai71을 설립하고 자체 LLM인 팰컨의...
[커버스토리] '알·테·쉬' 공습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2024-04-15 10:01:01
작년 글로벌 시장 광고비만 40억 달러(약 5조4100억 원)에 이른다고 하니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알·테·쉬가 공급하는 초저가 생활용품이 글로벌 유통시장을 초토화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들이 미국으로 배송한 상품 박스만 매일 60만 개, 보잉777 화물기 약 108대 분량이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미국의 1000원 숍이라 할...
"이번에도 '이것'에 당했다"…뒷통수 맞은 개미들 '피눈물' 2024-04-14 08:30:01
지난 11일 흥아해운 주식 1412만9100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이 장금상선이 매각한 물량으로 추정된다. 중동 이슈로 흥아해운 주가가 급등하던 이달 1~9일에는 19만4600주를 팔았다. 그러다 11일 종가(3730원) 대비 19.65% 할인된 가격에 나온 대주주 매물을 사들인 뒤 12일엔 340만5300주(111억4100만원)를...
221억 빼돌린 오타니 전 통역사, 풀려났다…"보석 허용돼" 2024-04-13 08:47:37
재무 기록이 자세히 명시돼 있다면서 그의 베팅 순손실액이 약 4100만달러(약 568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미즈하라가 도박에서 1억4200만달러(약 1967억원)를 따고 1억8300만달러(약 2535억원)를 잃었는데, 돈을 땄을 때는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이 사건이 언론 보도로 알려지면서 미즈하라는...
300억으로 4600억 벌었다…日 투자로 '잭팟' 터진 기업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12 18:04:05
영원무역이 사들인 골드윈 주식 300억원어치는 이날 평가 가치만 4600억원을 넘어섰다. 골드윈은 12일 도쿄증시에서 0.94%(87엔) 오른 주당 9350엔(약 8만41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주가 흐름은 지지부진하지만 10년 새 주가는 10배 이상 뜀박질했다. 골드윈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진짜 싸네"…류준열도 간 골프장 '2000원' 샌드위치 난리 2024-04-12 11:54:08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올해 첫 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고(高)물가 사각지대’로 주목받고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선 가격이 3달러(약 4100원)를 넘는 음식이 없다고 마켓워치가 이날 보도했다. 오거스타 내셔널GC 구내 매점에서 판매되는 피멘토 치즈 샌드위치, 에그...
식재료가 꽃피운 미식 문명지 페루의 맛, 일본서 만나다 2024-04-11 19:01:20
이주 노동자들이 정착해 만든 ‘니케이(Nikkei) 문화’가 결국 세비체를 완성한 것처럼 말이다. 마르티네스 셰프는 캐나다 오타와, 영국 런던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스페인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페루를 대표하는 셰프 아쿠리오 가스통의 마드리드 레스토랑을 담당하며 서서히 그만의 창의력이 빛을 발했다....
[속보] 4월 1∼10일 수출 21.6% 증가…무역적자 20억달러 2024-04-11 09:02:42
수출이 1년 전보다 20% 넘게 늘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64억4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3.5%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7.0일)보다 0.5일 많았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