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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혈투 끝에…배소현,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 'KLPGA 2승' 2024-08-18 18:02:17
15언더파 201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5)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황유민이 먼저 탈락했다. 배소현과 서어진은 2차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3차전까지 들어갔다. 서어진의 버디 퍼트가 빗나간 뒤 배소현은 홀 60㎝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배소현은 지난 5월...
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2024-08-16 08:40:36
전당에 입회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라 기세를 이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세영이 2언더파 70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고진영과 최혜진, 이소미가 1언더파 71타를 쳤다.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김효주는 1오버파 73타로 다소 부진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11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진행된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우승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디아 고는 가족들의 지원 덕분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리디아 고는 "여기에서 매일 한식을 먹었다"며 "언니가 불고기와 오징어볶음,...
임성재·안병훈·김주형·김시우, PGA투어 PO 진출 확정 2024-08-12 16:43:41
얻었다. 임성재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41위(6언더파)에 그쳤지만 페덱스컵 랭킹에서 9위를 유지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안병훈은 12위, 김시우는 38위, 김주형은 4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윈덤 챔피언십을 통해 역전을 노렸던 이경훈(33)과 김성현(26)은 각각 페덱스컵...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8언더파 280타를 써낸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동메달은 중국의 린시유가 차지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아깝다 양희영…동메달과 1타차공동 4위 기록 2024-08-11 17:51:24
단 1타, 50㎝ 차이였다. 양희영(사진)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서 1타 차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뒤 “오늘 잠을 못 이룰 것 같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양희영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금·은·동 다 모았다…명예의 전당 오르는 '현대가 며느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0:29:00
언더파 278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8언더파 280타의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한 결과다. 우승 후 시상식에 오른 그는 뉴질랜드 국가를 들으며 눈물을 지었다. 이에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1년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리디아 고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8언더파 280타의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2021년 도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파3홀의 악몽' 떠올린 코르다…올림픽 2연패 제동 2024-08-09 18:03:01
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그는 선두 메트로 모건(27·스위스)에게 6타 뒤진 12위를 기록했다. 코르다가 파3홀에서 불운을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도 그는 12번홀(파3)에서 7타를 더 치는 셉튜플보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 양희영(35)은 1언더파 공동 14위로 한국 선수...
"연달아 불운한 플레이"…넬리 코르다, 쿼드러플 보기 '대참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5:28:52
중간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그는 선두 메트로 모건(27·스위스)에 6타 뒤진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코르다가 파3홀에서 불운을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도 그는 12번홀(파3)에서 벙커와 페널티 구역을 오간 끝에 7타를 더 치는 셉튜플보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