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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사우디 왕세자 회동…가자·우크라 '트럼프 구상' 설명(종합) 2025-02-18 05:51:12
지역·국제적 사안 등을 논의했다고 SPA 통신은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 외무장관과도 만났다고 국무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무함마드 왕세자 등과 양국의 경제 및 방위 협력 증대를 포함한 양자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특히 루비오...
캐나다 토론토 공항서 美여객기 전복 사고…"최소 8명 부상" 2025-02-18 05:30:59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 1대가 토론토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 사고가 났으며, 최소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가 현지 언론 CP24를 인용해 전했다. 피어슨 공항 측은 엑스(X·옛 트위터)에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라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美·中 긴장 고조로 기술 기업 생산지 중국 이외 이전 가속" 2025-02-18 05:27:21
고조되면서 기술 기업들이 생산 기지를 중국 이외 지역으로 이전하는 움직임을 가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수년간 다국적 기업들은 중국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중국 기반 공급업체를 다른 국가의 공급업체로 보완하는 이른바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美국무, 사우디 방문…러 회담 앞서 빈살만 만나 2025-02-18 05:07:59
루비오 장관은 양국 관계 강화 방안과 최근 지역·국제적 사안 등을 논의했다고 SPA 통신은 전했다. 지난 16일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난 데 이어 중동 순방을 이어가고 있는 루비오 장관은 오는 18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와 함께 러시아 대표단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관리비만 '月1400만원'…"캠퍼스에 모여 살아요" 파격 실험 [현장+] 2025-02-18 04:03:53
은퇴한 시니어가 지역 대학에서 거주하는 UBRC가 확산하고 있다. 대학에 만드는 은퇴자 공동체로 미국에서만 100여 곳이 조성돼 있다. 미라벨라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로 꼽힌다. 거주지가 캠퍼스 한복판에 있고, 대학 교직원이 관련 업무를 직접 관리한다. ASU는 미라벨라에 입주하는 은퇴자에게 대학...
美서 '테슬라 중고차 팝니다' 28% 증가…머스크에 대한 반감 탓? 2025-02-18 03:30:11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 이른바 '블루 스테이트'로 불리는 지역에서는 테슬라 차량 소유자가 다시 테슬라 신차를 구매하는 재구매 비율이 2023년 4분기 72%에서 지난해 4분기 65%로 7%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레드 스테이트'에서는 같은 테슬라 재구매 비율이 2023년 4분기 47.6%에서...
멕시코서 K팝 즐긴다는 이유로 교내 따돌림 받아…온라인 공분 2025-02-18 01:12:41
4일 멕시코시티 이스타팔라파 지역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13세 학생 1명이 3층 높이에서 급우들의 강요에 못 이겨 1층으로 몸을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티마 사발라라는 이름의 이 학생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멕시코시티 검찰은 추락 경위가 불분명하다며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스라엘 "레바논 철군 시한 지나도 전초기지 5곳 주둔" 2025-02-18 00:39:38
한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전초기지 1곳당 1개 중대 규모(100∼150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이들 지점을 제외한 모든 레바논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이스라엘 내 국경 경비력을 증강한다는 방침이다. 미군이 이스라엘 병력이 5곳에 머무는 것을 승인하기는 했으나 병력 주둔이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는 아직 확실하지...
민주콩고 반군, '르완다 지원' 속 동부 제2도시도 점령(종합) 2025-02-17 22:27:50
지역의 질서 회복과 영토 보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7∼29일 대규모 공세로 인구 200만의 동부 최대 도시인 북키부주 주도 고마를 장악한 M23은 지난 14일 부카부에서 북쪽으로 약 30㎞ 떨어진 카부무 군 공항을 점령하고 이후 부카부까지 파죽지세로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콩고...
광주 3만명 몰렸다더니 2배 '껑충'…호남 민심 확 달라졌나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7 20:31:01
집회에는 1만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朴·尹 호남 대선 득표율에 엄습하는 野의 불안민주당 내에서도 최근 호남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박지원 의원은 전날 가진 광주 지역 언론사 간담회에서 "차기 대선은 50대 49의 박빙"이라고 규정하며 "호남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남에서 야권 후보 지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