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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을 확정 지은 그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2위 애덤 스콧(호주)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달 RBC 캐나디안오픈에서 PGA투어 첫 승을 따낸 그는 한 달 만에 통산 2승째를 달성하며 상금 157만5000달러(약 22억원)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을 부상으로 받았다. 아울러 스코틀랜드 골퍼가...
프로 첫 우승 장유빈…준우승 3번 설움 날렸다 2024-07-14 17:49:20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장유빈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2번홀(파5) 더블보기와 3번홀(파4) 보기를 연달아 범해 공동 2위 그룹의 추격을 허용했다. 4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지만, 6번(파4)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로 2주 전의 악몽이 재연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9번홀(파5)에서...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황유민, 윤이나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의 약속과 달라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방신실은 "여전히 비거리에는 연연하지 않는다"며 웃었다. 이어 "루키 시즌이었던 작년에는 '무조건 돌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방신실은 "이제는 상황에...
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저스틴 토마스(미국.8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시즌 첫 승이자 PGA투어 통산 세번째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임성재는 압도적인 그린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을 6번이나 놓쳤지만 신들린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냈다. 1번 홀(파4) 보기로 시작하며 주춤하는 듯 했던 임성재는 2번 홀(파4)에서 25야드...
부활 시작한 임희정 "지금 샷감 최고…하반기엔 박현경과 우승경쟁 하고파" 2024-07-11 17:24:43
퍼트만 따라 준다면 벌써 몇승을 거뒀을 것'이라고 응원해주신다"고 말했다. 팬들의 응원도 그에게는 든든한 힘이 된다. 임희정은 "제가 성적이 안좋은데도 대회장을 찾아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보며 인간 임희정을 응원해주신다는 생각에 늘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활짝 웃었다. 대회장 입구를 수놓은 응원 물결에...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1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개인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운 김백준은 단독 2위(8언더파)인 김영수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KPGA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이날 신들린 샷과 퍼트를 뽐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백준은 10~12번홀에서 3개...
AI 폴더블·갤럭시링 첫 선…갤럭시 AI 무한확장 2024-07-11 12:09:07
지켜봐야합니다. 특히 삼성의 핵심 목표는 갤럭시 AI 플랫폼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여전히 가전, 자동차 등 앞으로 나온 AI 적용 기기들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당장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 플랫폼을 지금 퍼트려야한다는 데 사업의 방점이 찍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손가락 골절도 못 막았다…독해진 이가영 '눈물의 2승' 2024-07-07 17:39:53
핀 1m 옆에 붙이며 세 선수 중 가장 가까운 자리에 공을 보내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윤이나, 최예림의 버디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가자 이가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버디를 잡아냈고 ‘챔피언’을 자신의 노래로 만들었다. 이가영은 “17번홀 버디 이후 저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연장에서는 떨지...
이가영, 연장전 끝에 KLPGA 투어 우승…1년 9개월만 2024-07-07 17:20:21
벌였다. 다만 이가영은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파에 그친 윤이나, 최예림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가영은 1년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을 통해 획득한 상금은 2억1600만원이다. 시즌...
'2승 간절함'이 맹추격 꺾었다…이가영, 윤이나·최예림 꺾고 '우승' 2024-07-07 17:07:49
이가영의 눈빛은 한층 더 냉정해졌다. 두번째 샷을 핀 1m 옆에 붙이며 세 선수 중에 가장 가까운 자리에 공을 보내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윤이나, 최예림의 버디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나갔지만 이가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버디를 잡아냈고 '챔피언'을 자신의 노래로 만들었다. 이가영은 "17번홀 버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