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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 것이 왔다"…해병대 부사관 입소자 '14명' 2023-11-07 15:01:05
하사 1호봉 기본급은 177만1000원, 병장은 100만원이다. 내일준비지원 사업(급여 적립으로 전역 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추가로 30만원이 적립되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25년께에는 총 205만원의 병장 봉급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돼 현재 추세 대로라면 하사와 월급 역전 현상이 일어날...
"주말 밤샘 근무해도 초과수당 0원"…4급 공무원의 '한숨' [관가 포커스] 2023-11-06 10:25:12
시간 외 수당은 시급 1만4692원, 휴일 일당은 11만8099원이다. 9급은 시간 외 수당은 시급 9620원, 휴일 일당은 7만6960원이다. 반면 4급 이상은 수당 단가표에서 찾아볼 수 없다. 4급 이상 공무원에게는 월봉금액의 9% 수준의 관리업무 수당이 지급된다. 수당을 지급받는 사람에게는 시간외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 및...
“파업 시 하루 수백억 손실”...포스코 운명의 날 2023-10-30 17:44:28
찬성할만큼 파업 분위기가 높습니다. 투표에는 조합원 1만1천여명 중 96%가량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최종 회의의 관건은 임금을 얼마나 올리는지 입니다. 기존안은 포스코 노조가 기본급 약 39만원(조합원 평균 13.1%)인상을, 사측은 16만2천원(호봉상승분 7만원 포함) 인상을 제시했습니다. 최종안은 공개되지 않았...
"자랑하지마"…기아 노조에 경고 날린 '맏형' 현대차 노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22 10:50:01
11만1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00%+일시금 1050만원, 전통시장상품권 25만원, 주식 15주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전리품'을 두둑이 챙겼다. 이에 교섭이 진행 중이었던 기아의 노조 조합원들의 회사에 대한 불만이 고조됐다. 노조 집행부 입장에서도 당혹스러운 결과였다. 선택지를 잃은 기아차지부는...
기아, 올해 임단협 최종 타결…노조원 찬성 71.5% 2023-10-20 18:23:28
△기본급 11만1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00%+8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특별 격려금 25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5만원 △무분규 타결 무상주 34주 지급 등을 포함했다. 이번 합의안 관련 조인식은 오는 23일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릴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기아 임단협 합의안 통과…찬성률 71.5% 2023-10-20 16:50:09
우선 채용' 조항(27조1항) 개정을 두고 협상에 갈등을 빚었다.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으나 파업 위기 때마다 본교섭을 재개하며 아슬아슬한 협상을 이어왔다. 이후 노사는 16차 본교섭에서 합의를 이뤄냈다.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하고 300명의 신규인원을 채용키로 했다. 임금과 성과격려금은 기본급...
기아, 고용세습 조항 개정…임단협 잠정합의 2023-10-17 20:25:35
1만1천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00%+8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특별 격려금 25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5만원에 무분규 타결 무상주 34주 지급도 포함됐다. 기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미래차를 둘러싼 글로벌 업체 간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기아, 임단협 잠정합의…"고용세습 조항 개정" 2023-10-17 19:52:08
11만1천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00%+8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특별 격려금 25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5만원에 무분규 타결 무상주 34주 지급도 포함됐다. 기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미래차를 둘러싼 글로벌 업체 간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무조건 정년연장"…퇴직해도 조합원 하겠다는 현대차 노조 [배성수의 다다IT선] 2023-10-08 08:00:01
현대차의 숙련 재고용제는 정년 퇴직자를 최대 1년간 단기 계약직으로 재고용하는 제도로 2019년 노사 합의 이후 운영되고 있다. 해당 제도를 활용하면 올해 말 퇴직이 예정된 만 60세 근로자도 내년 말까지 추가로 근무할 수 있다. 숙련 재고용제를 통해 재고용된 인원은 신입사원과 같은 기본급 1호봉을 적용받는다. 각종...
'무기계약직≠사회적 신분' 결론냈지만… 대법원 판결에 남겨진 의문 2023-10-03 17:51:56
아닌 공무원의 종류, 계급, 직급, 호봉 등에 따라 결정되는 특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무기계약직과 같은 개별 근로계약에 따른 고용상 지위는 ‘공무원과의 관계에서’ 근로기준법 제6조의 사회적 신분이 아니며, 무기계약직과 공무원은 동일한 근로자 집단에 속한다고 보기 어려워 비교집단에 해당하지도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