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 마감 후 주요 공시...와이랩, "넷플릭스 콘텐츠 공급" 2025-02-18 07:34:23
터치 - 바텍,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전년 대비 22% 감소, 시간외서 2.38% 하락 - 율호, 지난해 영업손실 49억 원...적자 지속, 시간외서 2.73% 하락 - 미국 2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발표 예정...오후 10시 30분 발표 - 퀀텀 코리아 2025 조직위원회 출범...양자컴퓨터 관련 모멘텀 기대 -...
이재용, 작년 배당금으로 3465억 받았다…최태원은 40% 증가 2025-02-18 07:32:15
억원 많은 1892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3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전년보다 183억원 늘어난 1747억원을 수령했다. 4∼6위는 삼성가 세 모녀가 차지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1483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1467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1145억원 순이다. 이들의 배당금은 전년 대비 줄었다. 상속세 납부를...
'불닭볶음면 열풍' 이 정도였나…국내 편의점서 동났다 2025-02-18 07:18:17
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3000억원 선을 넘겼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2.4%에서 지난해 20%로 대폭 상승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불닭 브랜드 인기가 확산하며 해외 수요가 급증한 것이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실적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시작된 2016년 이후...
SK하이닉스의 질주...최태원도 ‘함박웃음’ 2025-02-18 06:39:35
지분을 매각해 배당금이 전년보다 줄었다. 7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910억원)이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배당금을 2배 가까이 늘리며 그 역시 전년 대비 40%가 늘어난 배당금을 지급받았다. 8위 구광모 LG그룹 회장(778억원), 9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56억원), 10위 김남호 DB그룹 회장(439억원) ...
작년 HUG가 대신 갚은 임대보증 사고액 1조6천억…3년새 40배↑ 2025-02-18 06:35:01
연간 1조6천500억원에 달했다. 사고 규모가 3년 새 40배 늘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보증금 보증 사고액은 1조6천537억원, 사고 건수는 8천105건으로 집계됐다. 개인 임대보증 사고액이 1조3천229억원으로 80%를 차지했으며, 법인 임대보증 사고액은 3천308억원이었다. 지난해 사고액은...
김숙이 3번이나 놓친 압구정 현대아파트, 6개월 만에 또… 2025-02-18 06:29:03
전용 131㎡도 지난달 60억5000만원(8층)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전 최고가인 지난해 10월 54억9000만원(11층)에서 석달 만에 5억6000만원 올랐다. 압구정동 '한양4차'도 전용 208㎡가 지난달 77억원(10층)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가인 지난해 8월 71억원(2층)에서 6억원 치솟았다. 같은 달 인근...
배당금 '쑥'...1위 이재용 배당금 규모 '헉' 2025-02-18 06:24:52
일부 지분을 매각해 배당금이 전년보다 줄었다. 7위 최태원 SK그룹 회장(910억원), 8위 구광모 LG그룹 회장(778억원), 9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56억원), 10위 김남호 DB그룹 회장(43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24년 배당금이 1조원 이상인 기업은 총 7곳으로 삼성전자 9조8천107억원, 현대차 3조1천478억원,...
“차라리 장사 접을래요”...벼랑 끝 내몰린 자영업자들 2025-02-18 06:16:52
차지했다. 밀린 개인사업자 대출 원리금 규모는 11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직전 분기나 1년 전 대비 각 2.3%, 52.7% 불었다. 21.2%(2조4000억원)가 은행, 78.8%(8조9000억원)는 2금융권 연체였다. 한국신용데이터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비가 수년간 크게 위축됐다가 2023년 다소 회복된 후...
동남아서 K-분유 '인기'…수출액 10년간 세 배로 늘어 2025-02-18 06:01:01
10개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3천70만달러(약 442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아세안 국가로 분유 수출액은 지난 2014년 1천50만달러(약 151억원)에서 10년 만에 세 배로 증가했다. 분유 수출량은 작년 2천465t으로 지난 2014년 932t(톤)의 2.6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한 유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저출산 현상이...
안전자산 전성시대…골드바 막히자 달러예금 급증 2025-02-18 06:01:00
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NH농협은행은 골드뱅킹을 취급하지 않는다. 골드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으로, 3개 은행 잔액이 9천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드뱅킹 잔액은 이달 들어 지난 7일(-30억원)을 제외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늘었으며, 14일 기준으로 지난해 말(7천822억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