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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행사 꽃장식, 초고속 절단기…산업 키운 K장인들 2024-12-24 18:32:54
등 화훼장식 분야 숙련기술인으로 인정받아 12월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2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해 청년 기술 인재들의 귀감이 되는 중소·중견기업 대표 3명을 올해 10~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매월 직업...
K스타트업 경진대회 '대상' 알고 보니…포스코가 키운 벤처기업 2024-12-24 15:38:53
이달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도전! K-스타트업’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이오브릭스 장진아 대표는 “포스코의 전폭적 지원 덕분”이라며 “의료기기·의약품 분야에서 혁신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회사가 육성한 벤처기업들은 해당 대회...
"총상금1억원의 주인공, 온(ON)의학대상 후보 추천 받습니다" 2024-12-24 11:25:04
된다. 온사회공헌재단과ONN닥터TV는 조만간 대학병원 교수,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10명 안팎으로‘온(ON)의학대상’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의료법인 온종합병원은 지난2010년3월18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해, 2024년12월 현재 허가병상700병상급의 대학병원 규모로 급성장했다.온종합병원은 현재 하루...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참사 20주기…슬픔은 여전히 남아 2024-12-24 07:07:00
2004년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 오전 8시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의 반다아체 앞바다 해저에서 규모 9.1의 초대형 강진이 발생했다. 최고 높이 30m에 이르는 쓰나미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안을 비롯해 인도와 태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 인도양 연안 12개국을 강타했다. 쓰나미는 7시간 넘게...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美,12월 소비자신뢰 예상밖 하락 2024-12-24 00:58:51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12월 미국 소비자 신뢰도는 104.7로 집계됐다. 경제학자들 대상으로 한 예상치는 113.2로 예상보다 크게 낮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46%는 관세로 인해 생활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고, 21%는 관세로 인해 미국 일자리가 더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컨퍼런스 보드의...
구미시,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이씨 측 "법적 대응" 2024-12-23 20:02:22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지역 민간 전문가와 대학교수 자문을 구했고 위원회 의견을 수렴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문화예술회관의 설립취지, 서약서 날인을 거절한 점, 예측할 수 없는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대관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이날 오...
수도권 대학원 첨단 분야…석·박사 정원 390명 증원 2024-12-23 18:42:50
2025학년도 수도권 대학원의 첨단 분야 석·박사 정원이 390명 늘어난다. 교육부는 석·박사급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12개 대학, 43개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총 390명 증원을 승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분야별 증원 규모는 항공·우주·미래모빌리티 27명, 바이오·헬스 96명, 첨단부품·소재 79명, 디지털 131명,...
‘스키장의 종말’ 온다는데…모나용평은 어떻게 지속 성장하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4-12-23 08:24:34
한 대학교수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만 1970년대 이후에 180곳의 스키장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죠. 2009년 한때 17곳에 달했던 스키장 가운데 현재 영업중인 곳은 10여 개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문 여는 스키장들도 영업 일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휘닉스 평창, 용평리조트 같은 강원권...
"'K방산 규제' 한경 강점 빛났던 보도…전문 용어 더 쉽게 풀어달라" 2024-12-22 17:42:26
근본 원인은 16년째 동결되고 있는 대학 등록금으로 인해 대학의 재원 확보 수단이 박탈된 데 있다”며 “시장 논리에 반하는 복지 포퓰리즘이 결국 연구 인력의 낮은 임금으로 이어지면서 인재 이탈을 부추긴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경이 앞으로도 이 같은 반시장적인 정책을 파헤치고 문제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하루 평균 60만개…일상이 된 '카톡 선물' 2024-12-22 14:44:22
22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카카오톡으로 하루 평균 오간 선물은 60만건에 이른다. 회사 측은 디지털 환경에서 선물하기의 주요 수단으로 카카오톡이 깊숙이 자리 잡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가장 많은 선물이 오간 날은 빼빼로 데이(11월 11일)로 집계됐다. 이어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