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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7언더파 65타로 1타차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비거리에 정확도, 퍼트까지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KLPGA투어는 9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320억원으로 판을 키웠다. 대회 수는 총 28개다. KLPGA투어 개막전이 3월 열리는...
이경훈, 시즌 첫 톱10…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4위 2024-03-05 09:38:11
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13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자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7위 이후 5개월 만의 10위 이내 입상이다. 전날 악천후 탓에 최종 라운드가 중단되면서 이경훈은 13번 홀까지 2타를 줄이고 경기를 멈춰야 했다. 현지 날짜 월요일에 재개된 잔여 경기 5개 홀에서...
벼랑 끝서 돌아온 김지현 "루키로 다시 시작" 2024-03-04 18:44:03
최종합계 16언더파, 압도적인 스코어로 수석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정규투어에 돌아왔다. 말 그대로 벼랑 끝에서 돌아와 시작하는 시즌, 김지현은 “최대한 톱10에 많이 들어서 제가 살아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무조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지현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12년만 복귀무대서 쓴맛 본 앤서니 김…"실수 너무 많아" 2024-03-03 18:49:53
쳤다. 최종 합계 16오버파 226타로 최하위인 공동 53위로 대회를 마쳤다. 52위인 허드슨 스와퍼드(5오버파 215타·미국)와는 11타, 우승자 호아킨 니만(17언더파 193타·칠레)과는 무려 33타 차이다. LIV골프를 통한 앤서니 김의 프로무대 복귀는 세계 골프팬의 큰 관심을 끌었다. 1985년생 미국 동포인 앤서니 김은...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브룩 헨더슨(캐나다), 하타오카 나사, 니시무라 유나(이상 일본)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13언더파 275타)과는 4타 차였다.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12승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톱10에 든 것은...
김성현,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선두로 출발…'첫 승' 꿈에 '한 발짝' 2024-03-01 09:44:07
7언더파 64타를 쳤다.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그는 채드 레이미(미국)와 함께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라이언 무어, 캐머런 영(이상 미국) 등 6명의 선수가 1타 차이로 우승경쟁에 나섰다. 김성현은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두차례 컷 탈락했고, 톱 25위 안에 든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다소 아쉬운 시작을 보낸 그는...
'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 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공동 4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 2024-02-19 16:53:52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윌 잘라토리스, 루크 리스트가 3타 차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공동 4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PGA투어 시그니처대회 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홍보효과 톡톡 2024-02-19 11:12:49
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마쓰야마 데키(일본)가 차지했다. 2위 윌 잘라토리스, 르쿠리스트와 3타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달러와 GV80 쿠페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등 세계 20위권 선수들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