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금 확보에 사활 걸었다"…세일 끝나고 또 세일 돌입 2025-03-12 12:38:03
개시로 2조원대의 금융채무 상환은 유예됐으나, 금융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막혀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영업활동으로 이달 말에 3천억원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했다. 일각에선 "홈플러스 상품권이 휴지 조각이 될까 봐 상품권을 쓰려는 고객이 몰렸다"는 반응도 있어 행사 성과가...
2월 금융권 가계대출 4.3조 도로 증가…"토허제 완화 영향 유의" 2025-03-12 12:00:01
12일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 2월 가계대출 잔액(1천672조원)은 전월보다 4조3천억원 증가했다. 지난 1월 10개월 만에 9천억원 줄었다가 한 달 만에 도로 늘었다. 은행(+3조3천억원)과 2금융권(+1조원) 모두 불었고, 2금융권 중에서도 특히 상호금융권(+8천억원)의 증가 폭이 컸다. 대출...
홈플러스 "홈플런 매출 작년과 비슷…추가행사로 현금확보 주력" 2025-03-12 11:32:36
홈플러스는 지난 4일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2조원대의 금융채무 상환은 유예됐으나, 금융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막혀 영업을 통한 '현금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영업활동으로 이달 말에 3천억원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했다. 일각에선 "홈플러스 상품권이 휴지 조각이 될까 봐 상품권을 쓰려는 고객이...
[그래픽] 5대은행 엔화대출 잔액 추이 2025-03-12 11:22:16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 7일 기준 엔화대출 잔액은 총 724억엔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엔화대출 잔액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왔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그래픽] 5대은행 엔화예금 잔액 추이 2025-03-12 08:45:40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 7일 기준 엔화예금 잔액은 총 724억엔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엔화예금 잔액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왔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엔화 빚 갚기 바쁜 기업들…5대 은행 대출 1년새 10%↓ 2025-03-12 06:07:00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규모를 줄이는 분위기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 7일 기준 엔화예금 잔액은 총 724억엔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원/엔 재정환율(980.32원)로 계산하면 약 7천98억원 규모다. 5대 은행의 엔화예금 잔액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올해 2월 말...
[단독] '고정금리 5억' 이자 年 240만원 더 내…중도상환 땐 700만원 부담 2025-03-11 17:54:02
222조원, 256조원이었다. 단순 추정하면 이 기간 발생한 가계대출 278조원 이상이 연 4~6% 고정금리 대출에 묶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대 은행 외에 나머지 은행까지 포함하면 고정금리 대출액은 300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정책 타이밍 부적절 논란당국이 고정금리 확대 정책을 추진한 것은 2021~2022년...
금리 인하기 고정대출 늘린 효과…"금융지주 올해도 최대 실적" 2025-03-11 17:32:55
지난 2년간 다소 높은 수준의 고정금리 대출을 확보해놓은 덕분에 충격을 덜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서울 집값이 다시 꿈틀대고 주담대 등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가파른 것도 올해 순이익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학기 이사철 등 계절적 수요와 서울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가 맞물리면서...
[데스크 칼럼] 정쟁에 묻힌 건설산업 정상화 2025-03-11 17:23:15
명을 밑돈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198만 명) 후 약 4년 만이다. 건설업 정상화는 정쟁 대상 아니야업계에서는 건설·부동산업을 살리는 해법으로 ‘시장 회복(정상화)’을 꼽는다. 아파트 거래가 늘어나고 지방 부동산 가격도 어느 정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딴판이다. 지난달 금융권 ...
홈플러스 사태 여진 계속…금융계 곳곳서 '파열음' 2025-03-10 19:41:13
금융권에서는 대부분 물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에 끌린 개인과 법인 투자자에 소매 판매된 것으로 본다. 특히 금투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은 ABSTB의 채무 성격 판정이다. ABSTB는 마트사 카드 대금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금융 채무와 상거래 채무의 성격을 모두 가진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을 시작하며 금융채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