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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작년 영업이익 5천309억원…전년 대비 29.6%↓ 2024-02-07 15:30:15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6천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순이익은 6천992억원으로 20.3% 줄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6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2% 줄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6천456억원과 178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372억원을 52.7% 하회했다....
키 크는 주사 처방 증가…이상사례도 '급증' 2024-01-28 14:19:48
병원급 10.2%(7만1천89건), 의원급 4.8%(3만3천597건) 순이었다. 의원급 처방 건수는 가장 적었지만, 2018년 1천641건에서 2022년 1만871건으로 6.6배로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10∼14세 처방이 55.1%(38만3천331건)로 가장 많았다. 5∼9세 40.0%(27만8천355건), 15∼19세 2.7%(1만8천883건), 5세 미만...
'지출 구조조정' 내세웠지만…현금성지원 예산 국회서 대폭 증액 2024-01-22 06:31:00
천497억원으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3천528억원)와 산업통상자원부(2천974억원), 국토교통부(2천968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2천726억원)도 예산 증가 폭이 컸다. 사업별로는 지역화폐와 상품권 등 현금성 지원 예산이 대거 신규 편성되거나 증액됐다. 우선 정부안에서 빠졌던 지역사랑 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이 국회...
그룹총수 40명 주식재산 1년새 10조원 증가…이재용 3.3조원↑ 2024-01-03 11:00:01
3조2천704억원(28.2%) 늘었다. 주식평가액 증가율 1위는 에코프로 주식을 501만4천894주 보유한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다. 이 기간 이 전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5천358억원에서 3조1천995억원으로 2조6천636억원(497%) 늘어났다. 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천385억원→3천24억원)의 주식 가치가 2배 이상으로(118.3%)...
중기부 "내년도 예산 14조9천억 원"…정부안보다 4천억 늘어 2023-12-21 17:39:01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14조9천497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정부안보다 4,361억원이 늘었다. 먼저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3천억원 규모로 신설됐다. 또...
중기부 "내년예산 14조9천억원…소상공인 금융비 지원사업 신설" 2023-12-21 17:07:49
천497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정부안보다 4천361억원이 늘었다. 먼저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3천억원 규모로 신설됐다. 또 취약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반군 공격에 막힌 수에즈운하...유가·운임 '출렁' 2023-12-19 16:14:09
아시아와 미 동부 해안을 잇는 해상운임은 컨테이너당 2천497달러로 전쟁 전 대비 5% 올랐다. 주요 해운선사들이 수에즈운하 대신 아프리카를 돌아가는 길을 택해 운임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우회 경로 이용 시 운송 기간이 최대 14일 추가되며 연료비용도 상승한다고 CNBC는 전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 우려도 나온다....
홍해 상선 공격에 줄줄이 바닷길 중단…유가 뛰고 공급망 차질(종합) 2023-12-19 15:55:16
것을 포함해 머스크(2위), CMA CGM(3위), 하파그로이드(5위), 에버그린(7위), 한국 HMM(8위), 양밍해운(9위) 등 10위권 선사가 줄줄이 뒤를 따랐다. 친이란 무장단체로 하마스를 지원해온 후티 반군은 지난달 14일 처음으로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이날까지 홍해를 지나는 선박 최소...
홍해 상선 공격에 국제유가 상승…글로벌 공급망 차질 우려 2023-12-19 07:40:32
미 동부 해안을 잇는 해상운임은 컨테이너당 2천497달러로 전쟁 전 대비 5% 상승했다. 주요 해운선사들이 수에즈운하 경로를 피해 아프리카를 돌아가는 길을 택하면서 운임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우회 경로 이용 시 운송 기간이 최대 14일 추가되며 연료비용도 상승한다고 CNBC는 설명했다. 운임 상승 및 운송 지연에 따른...
전력도매가 '하향 안정화'…'누적적자 45조원' 한전, 걱정 더나 2023-12-13 08:57:17
12월 267.63원까지 치솟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들어 SMP는 2월 253.56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를 이어가며 4월엔 164.86원으로 200원대 아래로 내려온 데 이어 지난달 122.41원으로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안정되는 모습이다. SMP 하락은 LNG, 석탄, 유류 등 주요 연료원의 열량단가가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