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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 예산안, 내년 韓 경제성장률에 -0.06%P 영향” 2024-12-22 14:13:30
28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9%로 제시한 바 있다. 이 총재는 12월 중 임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소집해 기준금리를 낮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기준금리 인하 여부는 “지금 경제지표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한 달 정도 경제지표를...
내년 韓 제조업·수출 '경고등'…'수출주력' 반도체도 고전 예상 2024-12-22 13:22:28
수출 증가율 전망치 2.2%보다 낮은 것이다. 내년 바이오·헬스(5.3%)와 일반기계(2.1%), 석유화학·석유제품(1.8%), 전기·전자(1.5%), 선박(1.3%) 업종은 수출 증가가 전망됐지만 자동차·부품(-1.4%), 철강(-0.3%)은 수출 감소가 예상됐다. ◇ '트럼프 2기' 통상파고 거셀 전망…"정부·국회 지원 필요" 내년...
올해도 국내 기업 정보보호 투자액·인력 1위는 삼성전자 2024-12-22 12:00:17
2.2조원…작년보다 15.7% 증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국내 기업 가운데 올해 정보 보호 분야에 투자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이며 KT[030200], 쿠팡이 뒤를 이은 것으로 파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올해 국내 기업 746개 사의 정보보호 현황 공시를 분석한 데 따르면 삼성전자[005930]가 정보...
금융자산 10억 부자 46만명…300억 이상 1만명 2024-12-22 09:56:58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2%(1만1천명)를 차지했다.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비율은 각각 55.4%와 38.9%로 조사됐다. 부동산 비중은 금리 상승으로 가격이 하락하며 감소했다. 이는 거주용 주택, 현금, 빌딩 및 상가 순으로 구체화된다. 자산 구성을 세부적으로 보면 거주용 주택(32.0%),...
“개천에서 용 안 난다”...韓 부자 수 증가율 보니 ‘충격’ 2024-12-22 09:49:07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이는 2.2%(1만1000명)를 차지했다. 올해 7∼9월 부자 400명 면접조사 결과 이들의 자산은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평균 각 55.4%, 38.9%의 비율로 나뉘어 있었다. 2023년(부동산 56.2%·금융 37.9%)과 비교해 부동산 비중이 줄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 때문이라는 게...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2024-12-22 09:00:01
6.3%(2만9천명),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2%(1만1천명)를 차지했다. 올해 7∼9월 부자 400명 면접조사 결과 이들의 자산은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평균 각 55.4%, 38.9%의 비율로 나뉘어 있었다. 2023년(부동산 56.2%·금융 37.9%)과 비교해 부동산 비중이 줄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부동산...
카니발, 올해 출시 26년만에 역대 최다 판매…하이브리드가 끌었다 2024-12-22 06:00:01
갖춰 기존 2.2 디젤 엔진에 버금가는 출력을 확보했고, 복합연비도 최고 14.6㎞/L를 달성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1∼11월 국내외에서 5만4천931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단숨에 35%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같은 기간 3만5천843대가 판매돼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쏘렌토...
기업 10곳 중 3곳 "70세까지 근무 가능해" 2024-12-21 17:13:35
6월 1일 시점에 종업원 수가 21명 이상인 전국 기업 23만7천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세까지 근무가 가능한 곳이 전체의 31.9%인 약 7만5천600곳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0세까지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비율은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기업 대부분은 정년이 지난 직원을 재고용하는 제도를...
'70세까지 근무 가능' 日기업 30% 돌파…재고용·정년폐지 영향 2024-12-21 16:15:36
6월 1일 시점에 종업원 수가 21명 이상인 전국 기업 23만7천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세까지 근무가 가능한 곳이 전체의 31.9%인 약 7만5천600곳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0세까지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비율은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기업 대부분은 정년이 지난 직원을 재고용하는 제도를...
작년 종합소득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 아닌 '이곳' 2024-12-20 17:56:29
전체의 52.1%, 결정세액 비중은 84.8%로 집계돼 전년 대비 각각 2.2%p, 1.1%p 줄었다.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결정세액이 '0원'인 납세자(면세자)는 284만명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면세자 수는 신고인원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반면 면세자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장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