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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떠나는 외국인…국제학교 30%, 외국학생 지원 급감 전망 2024-02-15 10:35:18
현지 학생의 지원이 연간 26%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폴리시21은 "코로나19로 많은 외국인 떠나면서 홍콩 초중고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비현지 학생 수가 줄어들었고, 그들이 떠난 자리를 현지 학생들이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2024학년도 비현지 학생의 수는 초등학교에서 1.4%, 중고등학교에서 3.4% 각...
의사단체, '의대증원' 반대 집회…뉴욕증시, 급락 하루만에 반등[모닝브리핑] 2024-02-15 06:50:56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이튿날 총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출범했습니다. 비대위원장은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이 맡았습니다. 의협은 오는 16일까지 비대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17일 첫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투쟁 방안 등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7405명 중 61%는 '내신 100%' 로 선발, '내신+교과정성평가' 늘어…강점 살려 지원을 2024-02-05 10:00:14
2025학년도 주요 21개대 학생부교과 전형을 분석해본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주요 21개대 학생부교과 전형 선발 규모를 분석해본 결과, 특별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 인문, 자연 기준으로 총선발 규모는 7405명에 달한다. 인문·자연 통합 선발을 포함한 인문계 학과 선발 인원이 3552명, 자연계 선발 인원은 3853명으로...
인문대 지원 '0', 텅 빈 대학원…공대생은 해외로 2024-01-24 17:55:47
2024학년도 서울대 인문대학원 소속 학과 중 독어독문과와 노어노문과는 석사과정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 중어중문과, 고고미술사학과(고고학 전공), 철학과(동양철학 전공),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인지과학과 등은 박사과정 지원자도 ‘0명’이다. 자연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23학년도 대학원생 선발에서 서울대의...
[2025학년도 대입 전략] 내신 중심 7392명, 서류 중심 1만6165명 계획…'내신 100%' 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 충족해야 2024-01-22 10:00:07
2025학년도 주요 21개대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 유형(전형계획안 일반전형 인문, 자연 기준)을 분석해본다.‘내신+교과정성평가’ 확대 1482명 선발 올해 주요 21개대는 수시에서 일반전형 인문, 자연 기준 학생부 위주로 총 2만355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중 주요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SKY 안 간 수험생 '5년來 최다' 2024-01-21 18:40:16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1343명(28.8%)이 등록하지 않았다. 최근 5년 새 가장 큰 규모다. 이들 학교의 정시 합격 등록 포기자는 2019학년도 1062명, 2020학년도 1047명, 2021학년도 900명으로 1000명 내외를 기록하다가 2022학년도 1301명으로 크게...
"대학 구조조정 시급, 경쟁력 없으면 문 닫아야" 2024-01-21 18:12:56
2025학년도부터는 신입생도 뽑는다. 울릉도를 대학 교육까지 가능한 곳으로 만들어 자급할 수 있는 섬이 되게 하겠다는 목표다. 최 총장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마칠 때마다 육지로 나오는 학생이 늘어난 탓에 울릉도의 고등학교 졸업생은 10여 명에 불과하다”며 “울릉도에 캠퍼스를 조성해 학생들이 남아 살아갈 수...
'SKY 대학' 합격한 1300명 "안 갈래요"…입학 포기한 이유가 2024-01-21 15:25:21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134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시 모집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은 4660명이나, 합격생의 28.8%에 해당하는 134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학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
SKY 정시 붙고도 안 갔다…5년새 최고 2024-01-21 09:15:43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정시 모집의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총 1천343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는 2019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최근 5년 새 최고치다. 3개 학교 정시 합격 등록 포기자는 2019학년도 1천62명, 2020학년도 1천47명,...
15년 전에도 실패했는데…'무전공' 확대, 전망은 2024-01-15 06:08:11
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를 폐지했고, 대신 정책학과 행정학을 전공하는 공공인재학부를 신설했다. 연세대 자유전공학부도 점점 정원이 줄어들더니 도입 후 6년 후인 2015학년도에 원래 정원의 5분의 1로 줄어든 35명의 신입생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05학년도에 서울 캠퍼스(121명)와 글로벌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