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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 있습니다"…소비재기업들의 U턴 선언, 속내는? 2023-08-25 10:11:30
미구엘 패트리시오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초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한 말이다. 크래프트하인즈 제품들의 가격 인상을 멈추겠다는 신호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크 슈나이더 네슬레 CEO는 "올해 하반기에는 가격 인상을 늦출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유제품기업 다논의 CEO는 "당분간 물가상승세가 지속되긴 하겠지만,...
첫 판 잡은 신진서, 응씨배 첫 우승 보인다 2023-08-21 20:49:14
되면 24일 최종 3국이 열린다. 이날 흑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다 상변에 큰 백 진을 허용해 다소 불리해졌다. 셰커가 지나치게 낙관해 안일한 수가 두 번 연속 나오자 빠르게 하변을 보강하며 단숨에 형세를 역전시켰다. 불리해진 셰커는 좌하귀 백 대마가 패싸움에 몰리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흑...
골드컵 축구대회 참가 위해 미국에 간 쿠바 국가대표 5명 잠적 2023-07-08 06:59:57
골드컵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지난달 24일 개막했다. 로베르니 카바예로, 데닐손 모랄레스, 네이세르 산도, 하사엘 에레라 등 선수 4명은 지난달 28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과테말라와의 경기 직후 사라졌다. 쿠바는 이날 0대 1로 석패했다. 다른 1명인 골키퍼 산디 산체스는...
여름에 더 어려운 ‘기인고사’, 두두가 내놓을 답은 2023-06-28 11:12:23
KT롤스터는 지난 22일과 24일에 각각 디플러스 기아와 T1이라는 난적을 모두 잡아냈다. 젠지 e스포츠에게 패한 이후 4연승을 달리며 5승 1패를 기록하며 2023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2위로 도약했다. 좋은 기세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KT 롤러코스터’는 오늘 광동 프릭스와...
무디스의 경고…"1.4조달러 인수금융 부실 위험" 2023-06-25 18:18:03
비은행 사모대출파이낸셜타임스(FT)는 24일(현지시간) 무디스를 인용해 1조4000억달러(약 1836조원)에 달하는 세계 사모대출 산업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기업 간 인수합병(M&A) 등에 인수 자금을 조달해주는 사모대출 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비은행 사모대출 업체를 중심으로...
MLB '전통의 라이벌' 컵스-카디널스, 금주말 런던서 격돌 2023-06-22 07:15:29
24일 경기는 91.30파운드(약 116.85달러·15만원), 25일 경기는 59.40파운드(약 76.02달러·9만8천원)부터 살 수 있다"고 전했다. 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컵스와 세인트루이스가 21일 현재 올 시즌 전적 36승38패, 31승43패로 지구 순위 3위와 5위에 각각 머물러 있어 열기에 한계가 있는 듯하다. 지난 5월 치러진...
"아가씨 아니고요" 발끈한 여성들…이유 있는 항변 [OTT 네비] 2023-06-06 15:29:42
없는 존재다. 경찰 팀과 스턴트 팀이 먼저 패자의 섬으로 간 상황이지만, 이들도 각각 독보적인 수색 능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만큼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한 번의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며 전의를 다진 이들이 펼칠 후반전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사이렌' 연출자인 이은경 PD는...
"숨이 턱턱 막혀요"…'멘붕' 온 CEO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긱스] 2023-06-02 16:50:00
받았다면 '깐부'가 된 건데 힘들다면 내 패를 공개해야 투자자가 도와줄 수 있어요." (김영인 가지랩 대표) "모든 사람 어깨에 짐이 있지만 창업하면 그 짐이 더 무거워지죠. 그 짐을 어깨에 24시간 매고있기보단 잠깐이라도 내려놓으면서 '생각한만큼 무겁진 않네'라고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고 누적' 김민재, 세리에A 최종전 출전 '불투명' 2023-05-29 05:49:55
패스를 공급하자, 재빨리 몸을 돌린 후 가속해 수비를 떨쳐낸 오시멘이 오른발로 반대편 골대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리그 24, 25호 골을 연이어 터뜨린 득점 선두 오시멘은 2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21골)와 격차를 벌리며 득점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볼로냐는 후반 18분 루이스 퍼거슨의 만회 득점으로...
"호날두 괜히 데려왔나"…알나스르, 사우디 리그 우승 좌절 2023-05-28 13:19:50
패해 탈락했다. 당시 호날두를 최전방 원톱으로 내세운 알나스르는 24개 슈팅을 쏟아냈지만 1골을 만들지 못해 발길을 돌렸다. 올 시즌 국왕컵 왕좌는 결승에서 알와흐다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알힐랄에게 돌아갔다.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그친 탓에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는 출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