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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00만원 받았어요" 소리에 박수…위메프 본사는 지금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20:01:24
수기로 작성한 200명, 온라인 접수(QR코드) 300명 총 500명의 환불 건을 오늘 내 정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위메프는 전날 밤부터 현장에 몰려온 고객들에게 결제자 이름과 연락처, 예약번호, 상품명, 환불요청 수량, 예금주 이름과 계좌번호를 종이에 적게 한 뒤 순차로 환불금을 입금해주고 있다. 류 대표는 "현재...
위메프 1천300명 환불 완료…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2보) 2024-07-25 18:41:05
위메프 1천300명 환불 완료…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2보) 오전에 풀어준다던 PG사 카드결제 취소 진행 안 돼…티몬은 현장창구 없어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티몬 "순차로 모두 환불할 것"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전성훈 강애란 최원정 기자 = 위메프에서 여행상품을 결제한 고객들 가운데 25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선물의 성지 된 강남점 '배스 앤 바디 웍스' 매장 2024-07-25 15:43:35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배스 앤 바디 웍스는 오픈 두 달도 안 돼 인기 품목의 초기 물량이 완판되고 목표 매출의 두 배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배스 앤 바디 웍스는 바디워시와 로션 등 바디 케어 제품과 향초 등 방향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신세계가...
"직접 왔으니 망정이지" 환불원정대 우르르…현장은 '아수라장' [현장+] 2024-07-25 13:46:30
오전 7시 13분께 300여만원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박 씨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 위해 두 달여전 상품을 구매했다가 사태가 터진 걸 보고 본사에 찾아왔다”면서 “현장에라도 왔으니 망정이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더라면 절대 환불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씨와 같은 환불 사례가...
'긴급 기자회견' 위메프 대표 "오늘 내로 환불 완료하겠다"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3:01:36
환불을 요청한 400명 가운데 300여명에 대한 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사동 티몬 본사에도 정산받지 못한 판매자와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 수십명이 몰려들었지만 사측이 현장 대응에 나서지는 않았다. 티몬과 위메프 모두 직원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한 상태다. 이에 티몬 피해자들은 위메프 사옥으로 몰려들었다....
라오스 여행 가려고 800만원 결제한 60대…위메프에 '분통' [영상+] 2024-07-25 11:20:09
현재 위메프는 환불을 요청한 400명 가운데 300여명에 대한 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이 뒤늦게 본사를 찾은 피해자들 입장을 막자 “이러다 다 죽겠다 지금”, “돈은 언제 돌려주냐”, “문 열어달라. 직접 가서 얘기하겠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 ”지방에서 왔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으로 글로벌 진출.. ㈜남도애꽃 정미자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7-25 10:09:19
300명의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경영철학과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대표 강연자는 ㈜남도애꽃 정미자 대표다. 그녀는 사업을 일구워 오면서 겪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오직 한식의 고급화에 매진하여 회사를 지금의 K-푸드테크 벤처기업으로 일구기까지의 과정을...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 '속도'…2027년 콘텐츠타운 들어선다 2024-07-24 18:10:07
유휴 부지를 양도해 2027년까지 예산 300억원을 투입하고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사업은 콘텐츠 기업을 지역에 유치하고 청년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문화콘텐츠혁신밸리 사업의 하나로, 콘텐츠산업타운에는 기업 입주실과 제작 지원실, 테스트베드 등 콘텐츠 ...
태풍 개미, 필리핀 강타…홍수·산사태 등 13명 사망 2024-07-24 18:07:04
대피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정부 관공서들이 문을 닫고 각급 학교들이 수업을 연기했으며, 국내외 항공편 최소 80편이 운항을 취소했다. 재난 당국은 1천300만여명이 사는 마닐라와 수도권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수도권 재난 담당 관리인 피치 데 리언은 AFP에 "많은 지역이 침수돼 구조대를 마닐라 전역에...
"여행 가면 꼭 사 왔는데"…2040 여성 홀린 美 가성비 브랜드 2024-07-23 09:36:57
수요가 높은 57종의 향기를 가진 제품 30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온라인 직구(직접 구매)와 비슷한 가격에 고급스러움과 품질까지 갖춰 선물로써 제격이라는 평가받는다"며 "국내에서도 해외여행을 갔다 현지에서 사 오거나 직구 혹은 구매 대행 등으로 사서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았던 만큼, 강남점 매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