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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7개 친 '핫식스' 이정은, 美 본토서 부활의 신호탄 2023-03-24 17:42:21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고, 이후에는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스윙대회로...
버디 7개 몰아친 이정은, 미국 본토에서 부활 알릴까 2023-03-24 15:26:36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를 7개 몰아쳤고 보기를 2개 기록하면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31)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LPGA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꼽힌다.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지만 이후에는 태국, 싱가포르 등...
노장들의 혈투에…달아오르는 美 시니어투어 2023-03-20 18:30:58
모인 데다 선수들과 함께 늙어가는 ‘골수팬’들은 이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GA투어와 챔피언스를 병행하는 ‘탱크’ 최경주(53)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3타 공동 7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첫 ‘톱10’ 성적이다. 앞서 치른 3개 대회에선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 공동 18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맷 월리스 또 구설…캐디에 욕설 퍼부어 2023-03-19 18:33:15
언더파를 적어냈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우승 경쟁에서 이탈하지 않았다. 선두는 8언더파 205타를 친 애덤 솅크(31·미국)다. 월리스는 2019년 6월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 BMW인터내셔널에서도 캐디에게 화를 냈다가 비난을 자초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티샷 실수를 한 뒤 골프백을 멘 고령의 캐디 데이브...
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2023-03-17 14:39:42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지난해 9월 열린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14개 대회를 치르면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아직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라이언 브렘(36),...
'골프공 무덤'에서 1경기 2번 홀인원…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2023-03-12 19:03:21
깔렸다. 호주 교포 이민우(25)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 204타를 쳤고 셰플러에게 2타 모자란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8)는 안병훈(32) 등과 함께 5언더파 211타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21)은 1오버파 217타 공동 63위가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시우 '어게인 2017'…플레이어스 우승 도전 2023-03-10 18:28:21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12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로 선두에 나선 채드 레이미(31·미국)와 5타 차이다. 김시우는 2017년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소니오픈 정상에 올라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그는 이번 대회 두 번째 우승과 시즌 2승 달성을 노리고 있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2017년이여 한번 더"…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시동 2023-03-10 15:17:24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12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로 선두에 나선 채드 레이미(31·미국)와 5타 차이다. 김시우는 2017년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1월 소니오픈 정상에 올라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그는 이번 대회 두번째 우승과 시즌 2승 달성을 노리고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2023-03-05 18:12:27
덕분에 한국 선수의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연속 우승 횟수는 4회로 늘었다. 2015년 이후부터 따지면 8번의 대회 중 7번을 한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김효주(28)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6)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1위를...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2언더파를 적어낸 전인지(29), 신지은(31), 김아림(28) 등이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8)은 이븐파 72타 공동 3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우승한 이후 최근 18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