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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 적용해달라는 10대 차털이범에…대법 "재판부 재량" 2024-08-06 15:14:30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약 3700만원 상당 재물 훔친 혐의를 받았다. 또 면허가 정지된 상황에서 주차된 차·오토바이를 훔쳐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와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아이폰을 구입하는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A군은 유사한 범행으로 지난해 인천가정법원에...
"아이 러브 K-푸드'…라면 수출 7억 달러 '역대 최대' 2024-08-06 11:15:00
주요 시장에서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출액으로는 미국이 8억8600만 달러로 가장 컸고, 전년 대비 23.0%가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도 8억3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9% 늘었고, 아세안 시장도 10억9900만 달러로 5.5%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 시장으로 수출은 4억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3%가 늘었다....
필리핀 '이모님' 100명 오늘 입국…9월 현장 투입 2024-08-06 08:25:54
1만37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가정에서 이들을 고용하려면 주 40시간 기준 한 달에 2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최저임금 차등적용' 필요성이 언급됐지만,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돌봄 업종에 대한 차등 적용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가사관리사 역할과 관련해서도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R의 공포' 코스피, 3개월여 만에 장중 2600선 붕괴 [종합] 2024-08-05 09:30:27
장 초반부터 3700억원 순매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00억원과 2000억원 매수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4% 넘게 떨어지면서 7만6000원대로 내려왔다. SK하이닉스도 2.83% 하락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도 3~4%대 약세다. KB금융과 신한지주는 각각 4%대와 6%대 급락세다. HD현대중공업,...
"설마 10년 전 재현되나"…미친듯이 쏟아지는 중국산 철강재 [원자재 이슈탐구] 2024-08-05 03:34:34
등 다른 자재 비용과 인건비 상승으로 총공사비 인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시멘트 가격은 42%나 급등했다. 전기 요금과 친환경 설비 부담 등의 영향이다. 레미콘은 ㎥당 7만1000원에서 9만3700원으로 32% 상승했고, 골재(부순골재) 역시 36% 올랐다. 이현일 기자...
"ESG 공시 선제 대응"…재무 영향 보고서 쏟아진다 2024-08-04 17:11:32
3700만원을 썼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데이터센터(IDC)인 평촌2센터의 외기 냉방, 고효율 모터 도입,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 등에 쓰인 금액이다. 탄소 배출권 가격 상승에 따른 부채는 28억6900만원이 잡혔다. LG유플러스는 “기후 관련 공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기후가 재무에 미칠 영향을...
전공의 공백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13배↑ 2024-08-04 17:09:43
다만 약이 배송되지 않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국내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올해 상반기 기준 비대면 진료 건수가 누적 28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월평균 4만8000건 정도로 이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2022년 9월과 비슷하다. 지난해 하반기(월평균...
도요타, 2분기 최고 실적에도 '뚝' 2024-08-01 17:55:06
97만 대에 달했다. 전체 판매의 약 40%에 이른다. 수익성이 높은 하이브리드카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했다. 엔저 효과도 컸다. 엔화 약세에 따른 이익 상승분은 3700억엔이었다. 4~6월 평균 환율은 달러당 약 156엔으로, 도요타가 연간 전제로 세운 달러당 145엔보다 10엔가량 약세였다. 원가 개선도 950억엔...
스타벅스, 8월 2일부터 사이즈별 가격 조정 2024-07-31 17:35:09
현재 4000원에서 3700원으로 낮아지지만, 그란데는 5000원에서 5300원, 벤티는 5500원에서 6100원으로 인상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가장 많이 팔리는 톨 사이즈는 가격을 동결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가 가격 조정에 나선 것은 원재료와 인건비 등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상 요인이 누적됐기...
원두값 상승에 '사이즈별 차등 조정' 꺼내든 스타벅스 2024-07-31 15:49:32
4000원에서 3700원으로 낮아지지만 그란데는 5000원에서 5300원, 벤티는 5500원에서 6100원으로 인상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현재 500원인 사이즈 급간별 격차가 일괄적으로 800원으로 늘어나게 됐다”며 “가장 많이 팔리는 톨 사이즈는 가격을 동결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가 가격 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