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7명 부상·원전 이상 없어(종합4보) 2024-04-18 06:25:46
현 특파원 = 17일 밤 11시 14분께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속보치로 지진 규모를 6.4, 진원 깊이를 50㎞로 발표했다가 약 2시간 뒤 규모 6.6, 진원 깊이 39㎞로 정보를 정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시코쿠 서쪽 에히메현에서 5명, 규슈 동부 오이타현에서 2명...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몇몇 경상자" 2024-04-18 05:49:52
39㎞)으로 시코쿠 서부인 고치현 스쿠모시와 에히메현 아이난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고치현과 에히메현에서 진도 6약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일본의 현행 지진 등급 체계가 도입된 1996년 이후 처음이라고 NHK는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2024-04-18 02:00:56
등 손상 신고 ·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17일 밤 11시14분께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시코쿠 서쪽 앞바다에서 발생한 이 지진(진원 깊이 39㎞)으로 시코쿠 서부인 고치현 스쿠모시와 에히메현 아이난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부동산 침체 계속되면…"캐피탈사 PF손실 3.5조∼6.1조원" 2024-04-15 16:52:59
못 미쳤다. 잠정손실 대비 충당금 적립 수준은 1안의 경우 39%였으나 2안은 30%, 3안은 22%로 모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오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경우에는 수익성이 급격하게 저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2023년 영업이익 2조8천억원에서 상황별로 약 2조원에서 5천억원까지 수익성...
전환지원금에 알뜰폰 순유입 '뚝'…은행 진출까지 '산 넘어 산' 2024-04-07 06:31:01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017670]의 번호이동 순감 규모는 1월 3만2천331명, 2월 2만6천39명에서 3월 1만8천608명으로 줄었다. KT[030200]는 1월 2만7천529명, 2월 2만3천691명, 3월 1만9천229명이었고 LG유플러스[032640]는 1월 1만8천200명, 2월 1만5천515명, 3월 7천534명이었다. 통신 3사의 3월 번호이동 순...
"이준석 막판 뒤집기?"…'깜깜이' 일주일에 운명 달렸다 2024-04-05 15:32:16
전남 순천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노관규 민주당 후보에게 5%포인트 이상 뒤쳐진다는 여론조사와 달리 개표 결과 이 후보가 득표율 44.5%로 노 후보(39.1%)를 5%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서울 종로에서도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가 정세균 민주당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으나 실제 투표함을 열어보니 정...
'첫 선거 패배' 에르도안 장기집권 가도 흔들리나 2024-04-01 20:36:58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이 속한 여당 정의개발당(AKP)은 개표가 완료된 1일 오후 현재 81개 광역단체장 중 24곳을 차지하는 데에 그쳤다. 지난 지방선거(39곳)에 비해 15개 지역을 잃었다. 반면 현역 시장·주지사 21명이 소속된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은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 이즈미르 등 전통적으로...
홍콩 32도, 140년만에 가장 더운 3월·대만도 39도 '이상고온' 2024-03-25 17:32:35
위징(玉井) 지역의 수은주는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기준으로 36.9도까지 올라갔다. 전날 서남부 자이(嘉義)현의 다푸 지역은 39.1도의 기록적인 고온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상대는 타이난, 자이, 가오슝(高雄) 등 남부 산간지대에는 36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고온 경보를 발령하면서 외출을 삼가고 건강에...
'고물가·불경기'…밀레이 정책 성토장 된 아르헨 대규모 집회 2024-03-25 09:36:08
"군사 독재정권의 끔찍한 만행을 부정하는 현 정부의 태도에 반대한다"고 말했고, 9살 딸과 함께 나온 아구스티나(39·대학교수)도 "아이가 민주주의 가치에 대해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8살 단테도 "1976년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왔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사라져 그들의 어머니들이 아직도 찾고...
김은혜 전 수석 257억, 한동훈 39억…고위공직자 재산 보니 2024-03-22 09:35:34
압구정 현대아파트, 박 전 실장 명의의 부산 영도구 아파트 전세권과 사무실 전세권 등이 있었다. 3위는 김대기 대통령실 전 비서실장으로 71억7613만원이었다. 현직자 중 신고액이 가장 많은 인물은 류지영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로 135억5206만원을 신고했다. 2위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서울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