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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계 최강 공격력에 속수무책…한국 0-4 브라질 (전반 종료) 2022-12-06 04:52:40
4로 마쳤다. 전반 7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줬다. 주인 없이 왼쪽으로 흘러 나온 공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오른쪽 구석을 노려 정확히 득점했다. 전반 13분에는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세번째 골은 전반 29분 히샤를리송이 만들었다. 전반 36분에는 파케타까지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속보] 전반 36분 추가골 허용…한국 0-4 브라질 2022-12-06 04:40:07
루카스 파케타(웨스터햄)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4골 차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 전반 0-4를 기록 중이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선제 실점한 후 전반 12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이후...
"날강두 아닌 한반두"…쏟아진 호날두 `노쇼` 패러디 2022-12-03 18:20:50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한국은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H조 2위로 각 조 1, 2위가 나서는 16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김영권(울산), 극장골의 주인공 황희찬(울버햄프턴)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지만 호날두도 만만치 않게 공헌했다....
"韓 축하" 포르투갈 대통령, "복수할 것" 가나 대통령…왜 달랐나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6:02:48
의도가 엿보였다. 가나가 더 이상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한국은 다득점에서 우루과이를 앞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가나가 우루과이에 이를 간 이유가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8강전에서 가나와 맞붙은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는 골이나 다름없는 가나의 헤딩슛을 손으로 막았다. 이른바...
또다시 '도하의 기적' 2-1 역전승…한국, 극적인 16강 진출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1:54:43
대한민국 대표팀이 경기 초반 이른 시간에 실점했지만 전반 동점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터뜨려 2-1 승리했다. 같은 시각 벌어진 H조 다른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가나를 2-0으로 이겨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한국과 동률에 골득실 차도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이 앞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조 2위)했다. 전반...
조규성, 두 골 쐈지만…2차전 '무승 징크스'는 못 깼다 2022-11-29 01:12:15
후반 23분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에게 세 번째 실점을 내줬다. 조규성이 멀티골을 터뜨리고 후반 내내 공격을 주도하는 활약을 보였지만 2-3으로 패배하면서 빛이 바래게 됐다. ‘2차전 무승 징크스’도 다시 한번 한국의 발목을 잡았다. 한국은 이날 경기까지 역대 월드컵 2차전에서 4무 7패를 기록하며 11차례의 경기에...
빗속 거리응원…"비 맞아도 괜찮아요, 한국이 꼭 이깁니다" [현장+] 2022-11-28 21:40:59
4시부터 이곳에 와 기다렸다. 비가 와도 우산 쓰고 응원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 맞으면서 응원하는 만큼 대한민국이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기대감 섞인 바람을 드러냈다. 손흥민 선수의 배번이 새겨진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온 김건우 씨(33)는 비오는 날씨에도 거리응원에 나선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오늘이 가장...
이변의 연속…카타르월드컵에 '절대 강자'와 '만년 약체'는 없다 2022-11-28 18:23:09
대결에서 유럽은 6승2무3패를 거뒀다. 4년 전 러시아월드컵의 조별예선 전적(10승3무3패)과 비교하면 아시아·아프리카 국가가 크게 선전한 셈이다. 득점을 보면 차이는 더 많이 난다. 이번 대회에서 유럽이 아시아·아프리카를 상대로 낸 득점은 19골, 실점은 11골이다. 득점 19골 중 10골이 두 경기(잉글랜드-이란전 6-2,...
日, 이변의 주인공서 제물로…아르헨은 '메시 댄스'에 기사회생 2022-11-27 23:36:27
20여 분간 일본은 총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곳곳에서 ‘죽음의 조’ 속출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역대급 대혼전이 빚어지고 있다. ‘죽음의 조’로 꼽히는 E조는 이날 일본의 패배로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나란히 1승 1패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일본은 코스타리카를 7점 차로 꺾은 스페인과...
'캡틴 SON' 양말 찢긴 투혼에도…우루과이 골문 열리지 않았다 2022-11-25 00:41:45
공은 골망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했고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에도 양측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기세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상황, 벤투 감독은 후반 29분에 황의조, 이재성, 나상호를 빼고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44분 발데르데의 슛이 골대를 맞추며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