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 태양광 전력으로 美전기차 신공장 가동…147㎿ 규모 2024-04-22 09:48:04
현대차그룹은 총발전 용량의 70%인 147㎿를 확보했으며, 매년 378GWh(기가와트시)에 달하는 재생에너지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 약 10만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확보한 태양광 재생에너지는 이번 계약에 참여한 HMGMA를 포함해 현대차그룹 4개사 공장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하노버 산업전 통합 한국관 운영…1천만달러 상담·계약 목표 2024-04-21 11:00:01
70여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홍보한다. 산업부, 울산시, 기계산업진흥회 등 정부 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유관 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통합 한국관에는 6개 기관, 48개사가 저탄소 생산 및 로봇 분야 기술을 선보인다. 저탄소 생산 기술 분야 참가 기업 중 지엔엠텍은 윤활유가 필요 없는 친환경 진공 펌프를,...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해외 영토 확장…593조 시장 정조준 [강경주의 IT카페] 2024-04-17 14:06:21
본격화했다. 첫 진출 국가로 글로벌 팹리스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을 점찍었다. 사전 준비 작업으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합작법인 '오하나'를 설립했다. 에이직랜드는 지난달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첫 기업설명회(IR)를 가졌다."반도체 시장서 디자인하우스 영향력 더 커질 것"...
'우물 밖' 도전 나선 K반도체 디자인하우스 2024-04-16 18:15:25
200개사)보다 많지만 파운드리는 한정적이다. SMIC, 화훙반도체가 있지만 초미세 공정은 TSMC나 삼성전자에 뒤처진다. 국내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면 현지 개발 수요를 국내로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정부도 디자인하우스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내 반도체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연구·사업개발(R&BD)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임기근 "혁신 中企·벤처 제품 한자리에…해외 판로개척의 첨병 역할" 2024-04-16 16:23:49
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75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수출 상담회가 대표적입니다. 올해는 해외 한인 민간 네트워크(INKE) 바이어가 최초로 참가해 해외시장 설명과 상담회를 통해 판로 확보 기회를 얻도록 했습니다. 세계 중앙조달기관 다자간회의(MMGP)와 국제조달워크숍(IPPW)도 엑스포 행사 기간 선보입니다. MMGP는...
코트라·산업부, 칠레 국제항공우주전서 한국관 운영 2024-04-14 11:00:00
개사를 사전에 발굴해 온라인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상담 등을 주선해 70여건의 바이어 상담을 성사시켰다. 코트라 관계자는 "K방산 열기 확산을 위해 다음 달 슬로바키아 국제방위산업전, 6월 불가리아 국제방위산업전, 9월 요르단 특수전 전시회, 10월 체코 미래 군사 포럼 등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日거래소 개편 2년…상장사 20% 퇴출 2024-04-09 18:34:28
프라임시장의 상장사 수는 지난 3월 말 기준 1650개사로 1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주가가 떨어진 기업을 퇴출하거나 경영 개혁을 재촉하는 개혁 정책을 시행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프라임시장의 전신인 ‘도쿄증권 1부 시장’은 과거 상장 기준을 낮추며 2022년 3월 기준 상장사가 2175개로 늘기...
[취재수첩] TV 안보는데 중기 홈쇼핑 또 늘리겠다는 정부 2024-04-09 17:24:56
7개사의 중소기업 제품 의무 편성 비중은 55~70%다. 10개의 데이터홈쇼핑 채널은 이 비중이 70%에 달한다.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만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업계가 우려하는 건 공멸이다. TV 시청 인구가 매년 줄고 있는 상황에서 되레 채널을 늘리면 경쟁만 과열될 것이라고...
옥석 가린 日 프라임, 재편 2년 만에 상장사 20% 탈락 2024-04-09 13:30:55
기준 1650개사로 1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주가가 떨어진 기업을 퇴출하거나 경영 개혁을 재촉하는 개혁정책을 시행한 영향이다. 프라임시장의 전신인 ‘도쿄증권 1부 시장’은 과거 상장 기준을 낮추며 2022년 3월에는 상장사 수가 2175개까지 늘기도 했다. 성장성이 부족하거나 주가가 부진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의사·변호사·세무사·공인중개사 등 국가가 발급하는 면허증은 모두 나이와 관계없이 유효하다. 면허증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고 합리성도 없다. 더구나 자동차는 현대사회의 생활필수품이다. 대도시와 달리 대중교통이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의 고령 거주자들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면 불편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