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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받는다'…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졌을까? [1분뉴스] 2025-01-18 09:03:01
상한선은 7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공제 한도는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 소득공제 한도는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한도는 18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올랐다. 소비 진작을 위해 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은 전년보다 5%...
中지방정부들, 최저임금 잇달아 인상…"내수 촉진" 2025-01-17 10:10:52
43만5천원)으로 10% 인상했다. 전국에서 임금 수준이 가장 낮은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월 1천540위안(약 30만5천원)에서 13.6% 인상한 월 1천750위안(약 34만5천원)으로 최저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이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미중 간 무역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CJ ENM, 올해 전 사업부 정상화 전망…목표가↓"-메리츠 2025-01-17 07:56:38
각각 1조3916억원과 75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프로야구 시즌 종료로 티빙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65만명 순감한 것으로 추정되나 TV와 디지털 광고 매출 선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와 366.2% 늘어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헌정史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한마디도 안했다 2025-01-15 23:14:48
경호처는 전체 인원 750명 중 500여 명을 배치했으나 1차 영장 집행 때와 달리 경찰 진입을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았다. 오전 8시24분 3차 저지선인 관저 정문에 도착한 공수처 검사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과 출석 형태를 두고 2시간여 실랑이 끝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로 체포된 윤...
[단독] "맥주처럼 마시자"…이마트, G7 캔와인 '세계 최초' 출시 2025-01-15 13:51:40
병 와인(7900원·750㎖)보다 가격과 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이를 캔에 담은 'G7 화이트와인 2종(3950원·350㎖)'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캔와인' 개발을 위해 1년을 준비했다. 무겁고 용량이 크다는 기존 와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맥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부터...
수입차 시장, IMF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역성장…"경기 불황" 2025-01-15 07:50:06
판매량이 뒷걸음질한 것이다. 지난해 처음 KAIDA 통계에 포함된 테슬라(2만9천750대)를 작년 판매량에서 제외하면 재작년 대비 감소 폭은 13.8%로 늘어난다. 수입차 시장이 2년 연속 축소한 것은 IMF 외환위기였던 1997∼1998년 이후 26년 만이다. 당시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1996년 1만315대, 1997년 8천136대, 1998년...
美 산불 피해규모도 '역대급'…보험손실만 무려… 2025-01-14 17:03:01
늘어 날씨 정보 업체 아큐웨더에 따르면 2천500억~2천750억 달러(약 366조~402조원)로 추산됐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이번 화재가 일자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얀 하치우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산불로 캘리포니아 인구의 약 0.5%만이 대피 명령이나 경고를 받았다면서 따라서 1월 고용보고서의 비농업...
HD현대重 "6월부터 美 MRO 시작…울산서 군함 신조도 가능" 2025-01-14 16:07:54
미국에선 100여 년간 웨이버를 발동된 적이 없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수차례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미 해군은 지난해 295척인 군함을 2054년 390척으로 늘릴 계획이다. 오래된 군함을 퇴역시키는 데 따라 30년간 총...
"LA 산불 일주일째 보험업계 손실만 44조원" 2025-01-14 15:52:50
늘어 날씨 정보 업체 아큐웨더에 따르면 2천500억~2천750억 달러(약 366조~402조원)로 추산됐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산불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가 되겠지만 일자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얀 하치우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산불로 캘리포니아 인구의 약 0.5%만이 대피 명령이나 경고를 받았다면...
"테슬라 올해 두배 뛴다"...초강세론 등장 2025-01-14 11:25:32
테슬라가 기본 시나리오에서 2040년까지 약 750만 대의 자율주행차를 공급하고,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약 1,200만 대의 자율주행차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나스는 "강세 시나리오는 글로벌 시장 확대, 큰 가격 결정력, 경쟁사 감소 같은 요인이 뒷받침 됐을 때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