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우승에 성공한다면 김인경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8승, 강혜지는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다.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도 기대된다. 이번 시즌 초반 유독 부진했던 한국 선수들의 첫 승은 지난주 개막 후 16번째 대회 만에 나왔다. 양희영(35)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다. 만약 이...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성공한다면 김인경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산 8승, 강혜지는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도 기대된다. 이번 시즌 초반 유독 부진했던 한국 선수들의 첫 승은 지난주 개막 후 16번째 대회 만에 나왔다. 양희영(35)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다. 만약 이...
서연정, 버치힐서 무결점 9언더파 '코스레코드' 2024-06-28 17:18: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서연정은 28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최혜진이 세운 코스 최소타(63타)와 타이다. 안지현이 지난 2021년 10언더파...
시즌 첫 60대 타수 서요섭 "최근 안 좋았던 흐름 끊어냈다" 2024-06-27 15:07:15
7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오후 3시 기준 최승빈(23·7언더파 64타)에 1타 앞선 단독 1위다. 2016년 KPGA투어에 데뷔한 서요섭은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21년과 2022년 2승씩 추가해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정윤지, 130야드 샷이글…문정민, 폭풍 버디로 하루 5타 줄여 2024-06-23 18:29:35
갤러리도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축하를 보냈다.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다. 12번홀(파4)에서 어프로치 실수로 보기를 범하면서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남은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가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단독 6위 문정민(22)도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팬들에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4R 12시 현재 박현경, 박지영-윤이나 따돌리고 '11언더파 선두' 2024-06-23 12:07:47
위협하고 있다. 3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며 2타를 줄인 정윤지가 9언더파 4위, 김민주가 8언더파 5위로 뒤따르고 있다. ◈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선두 (11언더파) : 박현경 공동 2위 (10언더파) : 박지영, 윤이나 4위 (9언더파) : 정윤지 5위 (8언더파) : 김민주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6언더파 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박현경과 함께 3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를 마친 뒤 만난 박지영은 “오늘은 (1·2라운드와 달리) 덥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비가 초반에 많이 와서 조금 고생을 했다”며 “엄청난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아서 다행인 날이었다”고...
가슴 팡팡 친 윤이나 "내일은 사이다같은 플레이 할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9:52:17
언더파를 치는데 그쳤다. 첫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흐름이 생겼다. 빗속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에 나섰지만 4야드짜리 파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범했다. 곧바로 다음홀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했지만 이후 퍼트가 조금씩 비껴나가면서 버디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8번홀(파4)과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부활 예고' 홍정민 "샷감 날카로워지는 느낌… 미국·유럽 도전 후회하지 않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8:14:10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6시 현재 공동10위로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린 상태다. 홍정민은 이날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홀 버디를 시작으로 8번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티샷 미스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R 17시 현재, 박현경 10언더파 '독주' 2024-06-22 17:00:24
10언더파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박현경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9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6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합계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영이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위, 김지현과 윤이나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