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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대장주' 잠실주공5단지, 70층·6338가구로 재건축 2024-04-03 16:08:32
작년 9월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70층 재건축 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시는 재건축의 발목을 잡은 신천초 이전과 중학교 신설도 취소키로 하면서 물꼬를 텄다. 중학교 신설 용지는 공공용지로 바꿔 추후 교육부 심사를 통과하면 학교용지로 다시 전환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KCC, 신안군과 '색채 활용 브랜드가치 강화' 업무협약 2024-04-03 09:40:48
교 페인트 보수를 지원하고, 맨드라미섬(병풍도), 선도(수선화섬) 등 신안군의 유명 섬에 걸맞은 시그니처 컬러 9종을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또 신안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앞서 KCC는 지난 2019년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색채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수도권 서쪽에도 '철길' 호재 있다 2024-04-02 08:49:44
지하철 9호선 직결운행을 합의하고 추진 계획을 내놨다. 철도 연장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대입구역에서 여의도, 서울역을 지나 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착공을 알리고 사업을 본격화 했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 방향으로 인천 지하철 1호선을 연장하는 검단연장선도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3기 신도시 조성 스타트…인천 계양 '첫삽' 2024-03-28 17:31:30
등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전청약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A2블록은 52.6 대 1, A3블록은 12.8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A2·3블록 근처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는 신도시 교통 여건 개선 차원에서 벌말로(국도 39호선) 확장 공사도 1년 단축해 2027년까지...
3기 신도시 내일 첫 착공…인천 계양지구 1천285가구(종합) 2024-03-28 15:57:11
2026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청약은 올해 9월 진행한다. 국토부는 본청약에서 A2 블록 공공분양주택을 전용면적 59㎡, 74㎡, 84㎡ 등 다양한 평수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인 A3 블록은 전용면적 55㎡의 단일 평수로 공급한다. 인천 계양지구 주택 착공을 시작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등 다른...
여교사 자리 비운 사이…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 2024-03-28 11:49:23
고교에서 근무하던 기간제 교사 A씨는 지난해 9월 야간자율학습 감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 B군이 체액을 넣은 것을 확인하고 최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교육 당국 대처가 미온적이라는 글을 국민신문고에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회복(보상)을 위해 노력했고, B군은...
3기 신도시 주택 내일 첫 착공…인천계양 1천285가구 2024-03-28 11:00:14
2026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청약은 올해 9월 진행한다. 국토부는 본청약에서 A2 블록 공공분양주택을 전용면적 59㎡, 74㎡, 84㎡ 등 다양한 평수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인 A3 블록은 전용면적 55㎡의 단일 평수로 공급한다. 인천 계양지구 주택 착공을 시작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등 다른...
초등학교 '일일 경제 교사' 된 최상목 부총리 2024-03-25 18:55:34
웃음보가 터지기도 했다. 2020년 9월 문을 연 해밀초교는 올해 세종형 늘봄시범학교로 지정됐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것으로, 정규수업 이후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밀초교의 늘봄학교는 학부모와 마을 주민, 시니어 봉사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우주청 개청 두달 남았는데…허허벌판에 건물 한 동뿐 2024-03-25 18:18:02
500만~1100만위안(약 9억~20억원)의 정착금과 100만위안(약 1억원)의 생활수당을 제시했다. 과학계에선 해외 거물 영입을 위한 최소 조건이 ‘연봉 1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도 해외 석학 10여 명을 초빙하기 위해 1인당 10억원가량의 연봉을 책정했다. 정주 여건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현재 수준의...
박민원 총장 "창원대는 지역 생태계 중심축…2기 글로컬대학 반드시 성공" 2024-03-21 15:58:36
재직했고, 2004년부터 국립창원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9대 총장에 취임하게 됐다. 특히 박 총장은 국립창원대 NEXT사업단 단장, CK사업 스마트메카트로닉스 창조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메카트로닉스연구원 차세대전력시술응용연구센터 센터장,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국제기획이사, 경남로봇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