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잿더미 된 LA 부촌…속 태우는 보험업계 2025-01-10 17:51:24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LA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약 18만 명이고, 화재 면적은 3만4000에이커(약 137㎢)로 확대됐다. 이는 서울 면적(약 605㎢)의 22%에 해당한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불에 탄 건물은 약 1만 채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미국 산불 중 역대 최고 피해액은 2018년 북부...
미국 전력망 복구 이슈 속 수혜주는? 2025-01-10 16:56:07
쇼티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A 산불 소식이 더해져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있음. - 다음 주는 북미 쪽에서의 전력 관련 기업들보다 중소형 기업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해볼 만함. - 특히, 제일일렉트릭과 비츠로테크 같은 기업들이 부각되고 있음. -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쪽에서의 큰 수주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6시께 유명한 할리우드 거리 북쪽 산지에서 발생한 '선셋 산불'은 다행히 피해 면적 0.17㎢ 수준에서 멈춰 진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할리우드 일대에 내려진 대피령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해제됐다. LA 서북부 밴나이즈 분지에서 발생했던 '우들리 산불'은 0.12㎢를 태우고 완전히 진압됐다고...
잡히지 않는 LA 불길…경제적 손실 예상치 73조원으로 확대 2025-01-10 15:34:35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LA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18만명이고 화재 면적은 3만4000에이커(약 137㎢)로 확대됐다. 서울 면적(약 605㎢)의 22%에 해당한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어났고 불에 탄 건물은 약 1만채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미국 산불 중에서 역대 최고 피해액은 20...
금요일장 특징주..반도체, 자동차, 원전, 재건, 재해, 엔터 섹터 움직임 2025-01-10 14:52:38
: 미국 LA 대규모 산불, 위닉스 상한가 직행, 제일일렉트릭 테마주로 소폭 상승 - 엔터주 : 하이브 6%대 강세 등 엔터 4사 일제히 상승 ● 금요일장 특징주..반도체, 자동차, 원전, 재건, 재해, 엔터 섹터 움직임 금요일장에서는 다양한 섹터의 종목들이 움직였다. 먼저 반도체 섹터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오전에 3%대 강세를...
해리스도 LA 대형산불에 임기 마지막 순방 취소 2025-01-10 11:26:59
해리스도 LA 대형산불에 임기 마지막 순방 취소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로 인해 임기 마지막 외국 순방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부통령은 연방 정부가 캘리포니아에서 대응하는...
"낮인지 밤인지"…연기로 뒤덮인 LA 하늘 2025-01-10 10:29:50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불에 탄 재와 연기로 대기가 뒤덮여 현지 주민들이 신음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LA 전역에는 연기 주의보(Smoke Advisory)가 발령된 상태다. 보건 당국은 LA 서부 해변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과 동부...
LA 산불 여전히 '통제 불능'…"14일에 더 강력한 강풍 온다" 2025-01-10 10:05:24
기사입니다.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피자 수와 피해액은 하루 만에 두 배로 급증했다. 향후 강풍이 지금보다 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는 늘어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기준 LA 전역에서 약 18만 명이 대피령을 받았다. 전날 대피...
LA 역대급 산불 연기 뒤덮여 대기오염 최악…여행 자제령 2025-01-10 09:40:28
LA 역대급 산불 연기 뒤덮여 대기오염 최악…여행 자제령 상수도 오염 가능성에 식수주의보도 발령…주민들 생수 사재기 나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사흘째 이어지는 동시다발 산불로 대기가 불에 탄 재와 연기로 뒤덮이면서 주민들의 최악의 공기 질에...
'패리스 힐튼' 집도 탔다는데…'통제 불능' LA산불에 초토화 2025-01-10 09:40:13
지역의 보험업체들은 잇따른 산불로 대규모 보험금 지급이 이어지면서 재정 상태가 악화한 상태다. 이 지역 주민들도 향후 더 높은 보험료를 내야 하거나, 보험 가입이 거부되는 등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앞서 AP통신과 CNN 등 보도에 따르면 LA 서부 해안가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