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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그립 짧게 잡고 상체는 세워 퍼팅해야 뒤땅 방지 2017-10-16 18:17:35
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 18번홀(파4). 한국 골프 ‘영건’ 김시우(22·cj대한통운)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프린지로 향했다. 컵까지의 거리는 15m. 이때 김시우는 페어웨이 우드를 집어 들고 퍼팅해 공을 컵 1m 앞에 붙였다. 파를 잡은...
"트럼프 대통령 된 것만큼…" 김시우 우승에 현지 언론 극찬 2017-05-15 23:14:25
"TPC 소그래스는 대부분의 선수에게 너무 어려웠다"면서도 "그러나 21살의 선수가 무대 중앙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시우의 스윙은 완벽했고, 마치 기계처럼 플레이했다"고 묘사했다. AP 통신은 '내가 챔피언이라는 사실에 대해 여전히 꿈꾸고 있는 것 같다'는 김시우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한 해 공값만 6억원 '꿀꺽'…17번홀은 '돈귀신 홀' 2017-05-15 19:22:05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45야드)의 17번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홀 중 하나다. 연못에 섬처럼 자리 잡은 그린이 골퍼들의 ‘퐁당쇼’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기간에도 나흘간 프로골퍼들의 공을...
'제5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막내 김시우, K골프 희망 쐈다 2017-05-15 19:18:15
최연소 합격한 '골프 천재' 마지막 날 보기 없이 3언더파 톱랭커 제치고 pga 통산 2승 [ 최진석 기자 ]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45야드)는 지난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다.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2017-05-15 19:13:57
말했다.설계가 피트 다이(미국)가 까다롭게 리모델링한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를 ‘전략적 리허설’로 정복한 것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티에서 그린까지 공을 보내는 토털 능력 부문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퍼터 샤프트를 살포시 잡는 ‘집게 그립’은 수훈갑이다. 지난달...
마지막날 무보기·드라이버로 세컨샷 '강심장' 김시우(종합) 2017-05-15 18:11:13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라고 하는 절대 만만치 않은 코스에서다.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는 김시우가 유일하다. 공동 선두였던 J.B 홈스(미국)는 무려 12오버파를 치며 일찌감치 나가떨어졌고, 카일 스탠리(미국)도 3오버파로 처졌다.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김시우, 세계랭킹 75위→28위 껑충 2017-05-15 15:50:06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왕정훈과 안병훈은 각각 57위, 58위에 랭크됐다. '톱5'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
플레이어스 17번홀 67개 '퐁당'…10년 만에 최다 2017-05-15 14:14:34
발휘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7번 홀은 그린이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고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홀까지 거리는 130야드 안팎으로 길지 않지만, 티샷이 조금만 빗나가도 공이 물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승부의 홀'로...
김시우 "메이저대회 우승도 꿈은 아니다" 2017-05-15 12:53:11
수많은 선수를 좌절에 빠트린 소그래스TPC의 악명 높은 17번홀(파3)에서는 "핀이 없다고 생각하고 쳤더니 한 번도 실수가 없었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김시우는 텍사스주 댈러스의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준메이저급인 플레어스챔피언싑...
김시우 "이제 목표는 메이저…17번홀에선 핀 없다고 생각했다" 2017-05-15 12:25:41
또 수많은 선수를 좌절에 빠트린 소그래스TPC의 악명 높은 17번홀(파3)에서는 "핀이 없다고 생각하고 쳤더니 한 번도 실수가 없었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시상식을 마치고도 각종 식후 행사에 참석하느라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가 넘도록 저녁밥도 먹지 못한 김시우는 "너무 기뻐서 배가 고픈 줄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