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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첫 상속 분쟁…'장자 승계' LG "경영권 흔들기 용납 안돼" 2023-03-10 16:31:59
LG반도체를 이끌던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유통사업을 담당하던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 구자경 명예회장의 두 형제는 곧바로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조카에게 길을 열어줬다. 현 구광모 회장 취임시에도 ㈜LG의 2대 주주였던 구본준 당시 LG그룹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났고 이후 상사와 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LG 구광모 회장에 선대 회장 배우자·딸, "상속재산 다시 나누자" 2023-03-10 15:13:03
LG가의 원칙에 따라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경영권을 승계해 왔고, 75년 동안 경영권은 물론 재산 관련 분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사업 초기부터 허(許)씨 가문과 동업했고 후손이 많아 창업회장부터 명예회장, 선대회장에 이르기까지 집안 내, 회사 내에서 재산을 두고 다투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는 가풍이 지켜져...
LG 구광모 회장 상대로 가족이 상속회복청구 소송…LG "적법한 상속" 2023-03-10 14:53:36
이후 LG가의 일관된 원칙과 전통을 바탕으로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경영권을 승계해 왔고, 75년 동안 경영권은 물론 재산 관련 분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사업 초기부터 허(許)씨 가문과 동업했고 후손이 많아 창업회장부터 명예회장, 선대회장에 이르기까지 집안 내, 회사 내에서 재산을 두고 다투는 일은 결코 없어야...
줄잇는 영입제안…올해도 '법조인 사외이사' 북적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03-09 07:40:01
천경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LG화학), 전명호 김앤장 변호사(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이건리 동인 변호사(광주신세계) 등 베테랑 법조인들이 기업 사외이사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해외사업 조력자’ 역할도해외사업이나 외국 기업과의 거래과정에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법조인들도 인기다. 포스코홀딩스는...
코로나로 유통업계 '칼바람'…작년 쿠팡 순고용 4천903명 줄었다 2023-02-08 06:01:00
이외에도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천934명), SK하이닉스[000660](1천797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1천443명), LG디스플레이[034220](1천340명), CJ올리브영(1천193명), 대한항공[003490](1천186명) 등도 순고용이 늘었다. 반면 유통, 은행, 통신, 보험 업종 등은 순고용 인원이 감소했다. 특히 유통 업종의 ...
부영그룹 회장에 이희범 前 산자부 장관 2023-02-06 18:30:44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이 회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고 12회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GC, 이용준 HR실장 영입 2023-01-02 15:12:12
조직인사 MBA 과정을 마친 인사 분야 전문가이다. LG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스(Bystronic)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이실장이 글로벌을 포함 HR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략과 연계된 HR 제도 기획 및 운영 업무를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신생PEF 원레이크파트너스, 자동차 부품회사 넥스플러스 3대 주주로 2022-12-28 16:05:30
원레이크파트너스는 지난해 설립된 신생 PEF 운용사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출신의 전상엽 대표와 변호사인 장정우 파트너가 이끌고 있다. 전 대표는 스틱에 입사하면서 PE업계에 입문했다. 유비케어, 대경오앤티, 베트남 마산그룹 투자 등을 담당했다. 장 변호사도 LG상사, 스틱 등에서 M&A 경험을 쌓았다. 이동훈 기자...
LS그룹 구자은 회장 1년…'막내아들'이 최대 실적 이끌었다 2022-12-25 06:25:00
즉 범LG가 2세 아들 중 막내다. 1964년생인 구자은 회장은 1990년 GS칼텍스(당시 LG칼텍스정유)에 사원으로 입사한 후 LG전자[066570], LG상사, LS MnM, LS전선, LS엠트론 등을 거치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2019년부터는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을 맡아 그룹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었다. 계열사별로...
[오승민의 HR이노베이션] 헤어질 결심, 더 이상 이유를 묻지 마세요 2022-12-21 16:58:15
왜 나가는지 이유를 찾기 위해 직속 상사부터 시작해서 몇 단계의 인터뷰를 하곤 한다. 이미 인재에 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난 이후에 진행되는 사후약방문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이런 퇴직자들의 면담 결과를 데이터로 분석해 퇴직 예측 모델까지 만들고 있다. 이 데이터들을 근본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이유는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