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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옛 동거녀 살해' 30대, 2심도 징역 16년 2017-10-16 10:54:20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33)씨의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걸 주장해왔지만, 머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구타당해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사정을 비춰보면 살해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결과가 아주 중하고 당시 피고인이 피해자를...
"쌩쌩 달리는데" 제주 자연관광지 곳곳 교통사고 위험 2017-10-14 08:00:09
차도를 걸으면서 혼잡해 지고 있다. 이곳에 사는 강모(56)씨는 "월정 해변 주변 교통 혼잡에 대한 개선 사업이 꾸준히 진행되고는 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몰리다 보니 역부족"이라며 "도민들이 모는 차량은 이곳을 아예 피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10만㎡ 규모로 메밀밭이 드넓게 펼쳐진 제주시 오라동 오라축제장 ...
휴대전화 훔쳐 상품권 산 30대에 징역 6개월 2017-10-13 13:06:39
판사는 컴퓨터 사용 사기와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34)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4월 13일 제주시 연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자고 있던 A씨의 휴대전화를 훔쳐 인터넷 소액결제 사이트에 접속한 뒤 A씨의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3장을 받아 챙겼다. 강 판...
성추행 초등교사 징역 6년 확정, 여제자 7명에 38회 '몹쓸 짓' 2017-10-13 10:31:00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강모(36)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심이 명령한 신상정보 공개 6년과 전자발찌 부착 6년도 그대로 선고했다. 강씨는 2014년 4월~6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의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여학생 7명을 41차례에 걸쳐...
"일부 어린이 칫솔 안전기준 충족못해…칫솔모 삼킬 수 있어" 2017-10-13 09:24:39
칫솔 2단계'는 한국산업표준의 칫솔 강모 다발 유지 품질기준(15N 이상)에 미달했다. 동아제약의 '조르단 스텝 3'은 칫솔 손잡이 충격 시험 결과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칫솔모 다발의 유지력이 약하면 칫솔모가 쉽게 빠져 어린이들이 삼킬 수 있고 칫솔 손잡이 강도가 약하면 쉽게 부러져 어린이들이 다칠...
'여제자 7명 상습 성추행' 30대 초등교사 징역 6년 확정 2017-10-13 06:00:04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강모(36)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심이 명령한 신상정보 공개 6년과 전자발찌 부착 6년도 그대로 확정됐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서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진술의 신빙성, 강제추행죄의 구성요건에 관한...
조윤선, 문재인 때리기 `역대급`...장관 맞아? 2017-10-11 08:31:32
여론 역시 뜨겁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강모 전 청와대 정무수석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은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개된 강 전 행정관이 작성한 업무수첩 2014년 9월 23일자에는 `조윤선 수석 지시....
"학원 시스템 허점" 비판글 재수생, 명예훼손 '무죄' 2017-10-07 14:45:00
법률 위반(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강모(20)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4월 한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 자신이 다닌 학원에 대해 "날이 갈수록 독재학원 시스템의 허점이 보이는 것이 팀장과 함께 플래너 상담을 할 때 플래너 검사는 일주일에 한번씩 한다고 했지만 그만...
부산 아파트서 화재…2명 연기 흡입 2017-10-07 05:37:12
12층 강모(52) 씨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강 씨와 강 씨 옆집에 사는 안모(35) 씨가 연기를 마셨지만 가벼운 부상이라고 소방당국 측은 전했다. 불은 192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현장을 정밀히 조사해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밝힐...
제주도 여행하다 교통사고 날벼락…연휴 전국 사건·사고 '얼룩' 2017-10-05 14:33:37
운전사 강모(71)씨를 제외한 김모(60·경기도 안산)씨 등 19명이 경상을 입고 제주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씨 등은 안산에서 제주로 관광 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사고 직후 버스에서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치지 않은 운전사 강씨는 "도로 위에 돌덩이가 있어 이를 피하려고 핸들을 틀면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