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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바빠진 교육현장…교과서 만들고 영어교육에도 활용 2019-04-14 06:11:01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선택교과로 AI 수업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개발 중이다. AI만을 주제로 한 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2월까지 교과서 집필을 마치고 인정도서 심의를 받아 내년 2학기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교육청 계획이다. 교육...
"제대로 교육받을 권리 달라" 농학생들, '소리 없는 외침' 2019-04-13 14:10:12
"농인이 원하는 수화통역 서비스와 속기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학습권을 보장해달라"며 "농인도 당당히 세금을 내는 일원으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으로 함께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인권단체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소속 수어 통역사의 통역과 함께 진행됐다. 말을...
[사설] 학생의 학교 선택할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 2019-04-12 17:54:56
무시되는 것이다. 오죽하면 “학원은 맘대로 선택하는데 왜 학교는 선택할 수 없느냐”는 탄식이 나온다.교육은 국가백년대계이면서 사회격차 해소에 여전히 가장 유용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역대 정권마다 행동편향에 빠진 듯 대입제도를 뜯어고치고, 중·고교 교육을 획일화하고, 영어 공...
장관·교육감·학생이 터놓고 얘기…고교학점제 토크콘서트 2019-04-12 15:43:32
토크 콘서트 패널들은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능력, 창의력, 협업능력 등 미래 사회에서의 역량 있는 인재로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데 모두 공감했지만, 사업 확대와 현장 안착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점도 많다고 지적했다. 이 군은 "진로 과목 선택에 대해 코치가 체계적으로 되어야 하며 심화 학습이...
"동시선발 되고 이중지원 금지 안돼" 헌재결정에 교육계 '불만'(종합) 2019-04-11 18:33:58
"고교체제는 정부와 교육감의 자의적 판단이 아닌 국가 차원 논의로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져도 일반고에 지원할 기회를 열어둬 자사고 등이 학생을 선점할 수 있게 한 부분은 일반고와 형평성을 고려할 때 아쉽다"고 밝혔다....
헌재 "자사고·일반고 동시선발 괜찮지만 이중지원 가능해야" 2019-04-11 17:56:48
선점 및 고교 서열화를 완화하고, 고교 입시경쟁 완화를 위한 것”이라며 “국가가 자사고를 후기 학교를 정한 것은 학교제도 형성에 관한 재량 범위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초 취지와 달리 자사고 전기 모집은 학업능력 우수학생 선점 목적으로 이용됐다”고...
마사회, 남자 탁구단 창단…선수로 '수비 달인' 주세혁 영입 2019-04-11 11:56:35
복귀하면서 마사회를 선택했다. 현정화(50) 여자팀 감독이 당분간 사령탑을 겸임하되 상반기 중에 남자팀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마사회 남자팀은 다음 달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통해 실업 무대에 데뷔한다. 마사회는 창단팀 지원 규정에 따라 고교 1, 2학년 중 2명을 지명하는 데,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탁구...
경기교육청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시행…전 학년 적용 2019-04-11 10:29:12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정부가 전면 도입하기로 한 2025년보다 3년 앞당겼다. 정부 방침에 따라 다른 시·도 교육청은 2022년 일부 학년에 이 제도를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 2025년 전면 시행하는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 전 학년에 적용할 계획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11 08:00:03
가족 극단선택 시도…둘째 숨지고 부모 징역형 190410-0978 사회-016217:11 목포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져(종합) 190410-0979 사회-016317:13 "충북 모 병원 에이즈 환자 수술 후 방역 없이 다른 환자 수술" 190410-0980 사회-016417:13 현대중 하청 노동자 1천여명 작업거부…"기성금 삭감 탓" 190410-0982...
'젖먹이까지 동원, 수법도 가지가지'…날로 진화하는 보험사기 2019-04-10 14:37:18
이들은 최대한 많은 보험금을 타내려고 승용차에 고교동창생은 물론 두 살짜리 아이까지 많게는 7명을 태운 채 고의로 사고를 냈다. 상대 차량 운전자들은 '아이가 타고 있었다'는 부부 말에 저자세로 사고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부부는 이런 식으로 1년여동안 1억1천만원을 챙겼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