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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숨진 스쿨존 보행자 우선 구조로 바꿔야" 2017-07-05 18:16:29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안전처, 교육부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전국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48곳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오후 3시 25분께 흥덕구 옥산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생 배군이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도 운행을 계속한...
경찰, 초등생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스쿨존' 정비 2017-07-03 16:27:50
숨진 사고가 발생한 흥덕구 옥산면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시설을 정비했다고 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사고 지점 현장 점검을 한 경찰은 지난달 25일 흥덕구 옥산면 어린이보호구역 노면 표시 재도색, 미끄럼방지 포장 등 도로 시설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경찰은 이달 안에 옥산면 최고 제한속도 하향, 감속 유도시설,...
[숨은 역사 2cm] 미국 우편마차에 빨간색 칠하자 살인·약탈 사라졌다 2017-07-03 11:00:03
삶 터를 빼앗기고 보호구역으로 쫓겨나 질병과 추위, 굶주림 등으로 무수히 죽었다. 상당수 인디언은 보호구역 이주를 거부한 채 백인을 상대로 약탈과 살인, 방화를 서슴지 않았다. 사륜마차나 조랑말은 우편물이나 신문, 소포 외에 금괴를 비롯한 귀중품까지 운송한 탓에 강도들의 집중 표적이 됐다. 견디다 못한 우편...
한해 평균 어린이 101명 교통사고로 사망…보행 중 사망이 62% 2017-06-26 12:00:33
전 아동이었다. 2016년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분류된 48곳의 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발생 건수는 96건, 숨진 어린이는 8명으로 조사됐다.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1명 이상 나온 '스쿨존'을 말한다. 사망자를 보면 취학 전 아동이...
[카드뉴스]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지켜주고 있나요 2017-06-25 15:00:27
3년간 스쿨존에서 속도·주정차·신호위반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도 6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죠. 이렇다 보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는 2011∼2016년까지 해마다 420∼750건에 달했습니다. 스쿨존에서 연평균 538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죠. <출처 :...
첫 운행 자율주행차로 여의도 4㎞ 달려보니…"겁 많은 초보운전"(종합) 2017-06-22 18:10:03
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일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일반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일반도로에서 열린 첫 자율주행 테스트였다. 여의도 도로에 나온 자율주행차는 연구센터가 2015년 11월 첫선을 보인 스누버(SNUver)의 3세대 버전이다. 제네시스를 개조해 만든 '스누버 3'는 국회...
첫 운행 자율주행차로 여의도 4㎞ 달려보니…"겁 많은 초보운전" 2017-06-22 17:30:02
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일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일반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일반도로에서 열린 첫 자율주행 테스트였다. 여의도 도로에 나온 자율주행차는 연구센터가 2015년 11월 첫선을 보인 스누버(SNUver)의 3세대 버전이다. 제네시스를 개조해 만든 '스누버 3'는 국회...
서울대 자율주행차, 국내 최초 도심 일반도로 달린다 2017-06-22 10:00:03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일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행에 나서는 자율주행차는 연구센터가 개발한 스누버(SNUver)다. 2015년 11월 첫선을 보인 스누버는 현재 3세대 버전(스누버 3)까지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약...
"스쿨존 잇단 사고…차를 짊어지고 가듯 운전하라" 2017-06-21 07:00:08
교통법규조차 모르는 운전자들이 태반이다. 국민안전처는 ▲ 운행속도를 매시 30km 이내 ▲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일시 정지 ▲ 자동차 주정차금지 등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사항으로 꼽았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의 절반가량이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횡단보도 앞...
인도 없고 대형차 '씽씽'…초등생 사망 스쿨존 유명무실 2017-06-20 14:53:13
지키는 경우도 많지 않다.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 황용진 안전관리처장은 "사고가 난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는 구조라 사고 위험이 상존한 환경"이라면서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인도와 안전울타리 등 안전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낙후된 시설과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어린이보호구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