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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난민 재워줬더니 남편과 바람났다"…은혜를 원수로? 2022-05-25 13:50:14
난민 출신이라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일이 흘러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초래한 고통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누군가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내 인생에 소피아가 들어와 감사할 따름이다. 소피아와 남은 인생을 함께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탈출하려다…선박 뒤집혀 로힝야족 난민 최소 14명 사망 2022-05-24 09:33:58
미얀마 탈출하려다…선박 뒤집혀 로힝야족 난민 최소 14명 사망 수용 시설 거주·취업·교육 박탈에 말레이행 '밀항' 끊이지 않아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를 떠나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선박이 전복되면서 미얀마 내 이슬람계 소수 로힝야족 1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경찰과...
우크라·아프간·미얀마…전 세계 난리통에 1억명 고향 잃었다 2022-05-23 11:33:44
유엔난민기구(UNHCR)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UNHCR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이미 세계의 강제이주민 수는 9천만 명에 육박했다. 에티오피아, 부르키나파소, 미얀마,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콩고 등에서 벌어진 분쟁으로 난민·이주민 숫자가 크게 늘어난 결과라고 UNHCR은 설명했다. 그런 상황에서 올해 2월 24일...
우크라 의회, 계엄령 90일 연장..."전쟁 길어질 것" 2022-05-22 21:50:11
앞서 러시아군은 지난달 말 1단계 군사작전이 성공했다면서 향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공세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중 루한스크에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편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피란민은 600만명을...
아프리카 난민선 또 침몰…튀니지 해안서 4명 사망·10명 실종 2022-05-20 19:57:55
경비대는 난민 44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도 벌이고 있다. 튀니지는 유럽으로 건너가려는 아프리카 난민이 가장 많이 거치는 환승 지역 중 하나다. 이탈리아의 람페두사섬이 튀니지 동부 해안에서 불과 140㎞ 떨어져 있어 가까운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바다를 건너다 배가 침몰해 사망하는 난민도...
르완다 "영국서 불법이주·망명자 1진 50명 수주내 도착" 2022-05-20 17:17:22
유엔인권기구와 인권단체들은 이에 대해 국제난민협약 위반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영국과 르완다 내에서도 논란이 일어 법적 소송이 제기됐다. 영국은 지난해만 불법 입국자가 2만 명에 달했다면서 르완다에 보내는 이들은 현지에서 망명 심사를 거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르완다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튀니지 해안서 난민 배 침몰…4명 사망·10명 실종 2022-05-20 11:54:47
침몰해 사망하는 난민도 많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작년에만 3천명 이상의 난민이 지중해와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가다가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4월 밝혔다. 난민선 침몰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정원을 초과하는 탓에 주로 일어난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 총장 "러, 우크라 곡물수출 보장해야…집중 접촉 중" 2022-05-19 10:13:04
각국이 세계식량기구(WFP)와 식량농업기구(FAO) 등 인도주의 단체에 더 많이 기여해야 한다면서 2억1천500만달러(약2천739억원) 규모의 긴급 식량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는 러시아가 침공한 2월 24일 전에는 매달 항구를 통해 500만t의 곡물을 수출했지만, 4월에는 110만t으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승절 이후 우크라 귀국 러시…출국 피란민 수 초과" 2022-05-17 19:00:16
지지하는 우크라이나마이단협회 이탈리아 지부의 파비오 프레베델로 회장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로 돌아간 피란민 수는 전체 5∼7% 규모이며 시간이 갈수록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17일 현재 해외로 빠져나간 우크라이나 피란민 수는 누적으로 622만3천821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적십자 "유럽, 우크라·아프리카 난민에 이중잣대" 2022-05-17 17:23:15
보내면서도 아프리카 난민은 겨우 수천명 정도만 받아들인 데 유감을 표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올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후 우크라이나를 떠난 해외 피란민이 600만명에 달한다고 추산한다. 유럽연합(EU)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있다. 같은 시점에 위험을 감수하고 아프리카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