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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법 위반 민노총 경남본부장 2심서 감형…일부 무죄 2017-08-31 16:53:52
노조 경남지부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씩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경찰에 신고한 장소를 벗어난 도로에서 집회를 한 혐의(일반교통방해) 등에 대해서는 교통방해 등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두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무죄가...
통상임금 소송 이긴 기아차노조 "노동자 권리보호 계기되길"(종합) 2017-08-31 15:48:33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성락 노조 지부장은 "사법부가 그동안 노조의 요구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며 선고 결과를 반겼다. 김 지부장은 "통상임금 소송은 그동안 잘못된 임금 계산으로 장기간 노동여건이 개선되지 않아 시작됐다"며 "오늘 판결이 (노사) 분쟁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8-31 15:00:02
08/31 11:08 서울 최재구 기자회견하는 김성락 기아차 노조 지부장 08/31 11:09 서울 한상균 수능개편 일년뒤에? 08/31 11:09 서울 사진부 "삼성타운에서 다양한 피트니스 기능 체험하세요" 08/31 11:09 서울 김도훈 '2017년 적폐청산 개혁입법 과제 대토론회' 08/31 11:09 서울 안정원 국방위 긴급...
기아차 통상임금 ‘반기는’ 노조, ‘난감한’ 사측 2017-08-31 11:58:30
이같이 말했다. 김성락 기아차 노조 지부장은 "사법부가 그동안 노조의 요구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며 선고 결과를 반겼다. 김 지부장은 "통상임금 소송은 그동안 잘못된 임금 계산으로 장기간 노동여건이 개선되지 않아 시작됐다"며 "오늘 판결이 (노사) 분쟁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조...
통상임금 6년 소송 이긴 기아車노조 "노동자 권리보호 계기되길" 2017-08-31 11:32:10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성락 기아차 노조 지부장은 "사법부가 그동안 노조의 요구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며 선고 결과를 반겼다. 김 지부장은 "통상임금 소송은 그동안 잘못된 임금 계산으로 장기간 노동여건이 개선되지 않아 시작됐다"며 "오늘 판결이 (노사) 분쟁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조...
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 중단 2017-08-29 20:18:38
10월 이후 협상을 재개하기로 해서다.현대차 노조는 이날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다음달 시작하는 7대 지부장(노조위원장) 선거 후 10월부터 교섭을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추가 임금안 등을 내지 않아 교섭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다음 집행부가 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현대차 임단협 교섭 잠정중단…장기화 국면 2017-08-29 11:26:24
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다. 노조는 이에 따라 9월부터 시작하는 7대 지부장(노조위원장) 선거 체제 이후 10월부터 교섭을 재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가 추가 임금안 등을 내지 않아 추가 교섭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다음 집행부가 교섭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현...
'동료 자살에 항의 회차' 버스 기사 100명 공소 취소(종합) 2017-08-28 15:10:31
지시했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장 남모 씨가 지난달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지시받았던 노조원들에 대한 공소 취소를 결정했다. 검찰시민위원회도 9명 만장일치로 공소 취소 의견을 내놨다. 검찰 관계자는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회차를 지시한 버스본부장에 대해 무죄가 확정된 점을 고려하면...
인천시 "한국GM과 정례 간담회"…사업재편 여부 주시 2017-08-28 15:01:25
제안으로 이뤄진 이 날 면담에는 임한택 한국GM 노조지부장과 전직 지부장 2명 등 전·현직 노조 대표 3명이 참석했다. 노조 대표단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국GM 지분(약 17%)의 매각설과 특별결의 거부권이 10월 종료됨에 따라 한국GM의 사업재편 여부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이런 문제에 대응하려면 정치권...
검찰 '동료 자살에 항의 회차' 버스 기사 100여명 공소 취소 2017-08-28 14:18:0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장이 최근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지시받았던 노조원들에 대한 공소 취소를 결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버스지부장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조합원에 대한 공소 유지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지부장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공소를 취소했으며 약식기소돼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