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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위기론 부채질하는 日…일본인 대피루트도 짜 '설파'(종합) 2017-04-21 12:25:25
도쿄 시내에서 도도부현(都道府縣) 담당자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탄도미사일이 일본 국내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취해야 할 대처방법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내각관방, 총무성 소방청 등 주최 기관은 참가자들에게 최근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속보전달 시스템인...
日, 위기관리연수로 '북풍몰이'…국민보호 사이트 조회 급증 2017-04-20 09:08:03
다치카와(立川)시 자치대학교에서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과 20개 정령시(인구 50만 이상 도시)의 위기관리책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방재·위기관리연수를 실시한다. 일본 정부가 이처럼 모든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위기관리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해에 대한 초동대응과 재해자 ...
"日군국주의 교육칙어 이미 교과서 기술됐다"…여당도 정부비판(종합) 2017-04-07 17:33:04
'교육기본법에 반하지 않는 한'이라는 것은 무엇이냐고 재차 물었지만, 문부과학성 담당 심의관은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는 학교마다 창의적으로 연구하면서 생각하는 것으로, 문제가 있는지 어떤지는 법령 등에 비쳐 관할인 도도부현(都道府縣)이 적절하게 판단한다"고 말했다. jsk@yna.co.kr (끝) <저작권자(c)...
日 3개광역단체, 정부압력에 지난해 조선학교 보조금 중단 2017-04-06 11:35:50
따르면 조선학교가 있는 28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가운데 지난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은 곳은 16곳이었다. 이들 가운데 이바라키(茨城), 미에(三重), 와카야마(和歌山)현은 지난해부터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다. 이들 지자체는 "북한이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를 하는 등 일본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들 학교가 북한...
야쿠자도 고령화…50세 이상 조직원 40% 넘어·80세 두목도 있어 2017-04-04 15:20:02
따르면 2011년 10월 전국 도도부현(都道府縣)의 시민과 기업이 폭력조직에 이익제공을 금하는 폭력단 배제조례가 시행되는 바람에 조직원이 되려는 젊은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옛날에는 (조직에서) 출세하면 돈이 모이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있는 데다 좋은 차도 탈 수 있다는 꿈을 가질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日 군국주의 상징 '교육칙어' 70여년 만의 부활 논란 2017-04-03 15:52:10
1948년 중·참의원 결의로 (폐지 사실이) 도도부현(都道府縣)에 이미 통보된 만큼 법제상 효력은 상실했으며 이를 교육의 유일한 근본이 되는 것처럼 지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그러나 "한편으론 교육칙어에 부모를 소중히 여기고 형제자매와 사이좋게 지내고 친구를 서로 믿어야 한다는 등의 항목...
日, 北미사일 낙하 20분 뒤 선박·항공기에 '뒷북' 위험통보 2017-03-13 08:26:08
경우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지방자치단체)의 무선국을, 항공기의 경우 각지역 공항을 통해 정보가 각각 전달됐다.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정보가 선박이나 항공기에 전달되는데 1시간가량 걸린 적도 있던 만큼 종전보다는 전달 속도가 개선된 것이라고 일본 정부는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조선학교 보조금 지급하라"…日고교교사 서명운동 동참 2017-02-03 11:38:56
3월 각 도도부현에 통지문을 보내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 지급 재검토를 요구했다. 조선학교측은 "정치적 차별"이라며 반발했다. 와카야마현은 지난해분으로 책정했던 보조금 140만엔의 지급을 중단했다.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와 이에 따른 북일관계 악화가 이어지며 일본내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은 감소추세를...
韓 3천203만 vs 日 114만…AI 살처분 가금류 마릿수 28배(종합) 2017-01-19 11:54:45
현재까지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6개 지역에서 총 8건이 발생했다. 살처분된 가금류 마릿수는 산란계 100만 마리를 포함해 15일 기준 총 114만 마리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최초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지 두 달여 만에 3천203만 마리가 살처분된 한국과는 큰...
韓 3천203만 vs 日 114만…AI 살처분 28배 많다 2017-01-19 11:15:05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6개 지역에서 총 8건이 발생했다. 살처분된 가금류 마릿수는 산란계 100만 마리를 포함해 15일 기준 총 114만 마리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최초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지 두 달여 만에 3천203만 마리가 살처분된 것과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