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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가족 "경황없고 놀라…내일 아침 입장발표"(속보) 2017-03-28 21:57:11
세월호 미수습자가족 "경황없고 놀라…내일 아침 입장발표"(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유골, 돼지뼈 가능성 언급…해수부 “유골 혼선에 송구스러워” 2017-03-28 21:55:46
제기하고 있다. 유골수습 현장에 동행했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동물뼈라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기뻐했다. 유골 조각이 세월호 밖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에 미수습자 9명을 다 찾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번 계기로 미수습자를 먼저 찾아야 한다는 점이 더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과수 "뼈 조직 형태로 봤을 때 사람 아닌 동물뼈" 2017-03-28 21:53:39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 함께 한 미수습자 가족에게 설명했고 동의까지 받았다"며 "해저에 오래 있었을 것으로 보여 수거해 DNA 감정을 해보겠다. 어떤 동물의 뼈인지 밝히고 가족들에게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유골을 본 해양수산부 직원들은 유골을 보고 사람인지, 동물인지 확인은 불가능했을...
세월호 주변 유골 동물뼈로 확인돼…돼지뼈 가능성 언급(종합) 2017-03-28 21:44:29
동행했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동물뼈라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기뻐했다. 유골 조각이 세월호 밖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에 미수습자 9명을 다 찾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번 계기로 미수습자를 먼저 찾아야 한다는 점이 더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해경이 언제부터 상주할 수...
세월호 인양 현장서 발견된 유골, 알고보니 `동물뼈`...유가족 ‘허탈’ 2017-03-28 21:24:14
옮겨 정확한 감식을 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반잠수식 선박 갑판(세월호 선수 좌현 근처) 위에서 4∼18㎝ 크기의 유골 7조각과 신발 등 유류품 일부가 발견됐다. 해수부는 해경과 국과수 등에 긴급히 인력파견을 요청, 국과수 관계자와 미수습자 가족 6명이 이날 오후 사고 해역을 찾아 현장을...
세월호 인양 현장서 발견 유골…'동물뼈'로 확인돼 2017-03-28 21:09:25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반잠수식 선박 갑판(세월호 선수 좌현 근처) 위에서 4∼18㎝ 크기의 유골 7조각과 신발 등 유류품 일부가 발견됐다. 해수부는 해경과 국과수 등에 긴급히 인력파견을 요청, 국과수 관계자와 미수습자 가족 6명이 이날 오후 사고 해역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areum@yna.co.kr (끝)...
국과수, 세월호 현장 도착해 유골수습…본원으로 가져간다 2017-03-28 20:45:04
긴급히 인력파견을 요청했다. 국과수 관계자와 미수습자 가족 6명은 오후 7시께 진도 서망항에서 해경 경비정을 타고 반잠수식 선박으로 향했다. 국과수 관계자와 동행한 미수습자 가족은 조은화 양의 부모, 허다윤 양의 부모, 양승진 교사의 부인, 권재근 씨 형이자 혁규 군의 큰아버지 등이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반잠...
안철수, 경선 3연승에 "대선 승리의 밑거름 확신" 2017-03-28 20:41:43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나온 것과 관련해 "벌써 3년이 지났다. 유족이 되게 해달라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슬픈 소원에 가슴이 미어진다"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 캠프 전현숙 대변인은 "부산·울산·경남도민은 호남·제주와 한목소리로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명령하고 '안철수...
미수습자 가족, 반잠수식 선박 향해 출발…국과수 동행(종합) 2017-03-28 20:02:58
권재근 씨 형이자 혁규 군의 큰아버지 등 미수습자 가족 6명도 굳은 표정으로 서망항에 도착해 아무 말 없이 국과수 직원들에 이어 경비정에 탑승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유골을 감식하기 위해 나서는 국과수 직원들과 동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윤학배 해수부 차관에게 요구했다. 가족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28 20:00:10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고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김창준 변호사·김철승 목포해양대 국제해사수송과학부 교수·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이동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선임연구부장·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이상 국회선출), 공길영 한국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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