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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매장에서 파스타를? 2022-01-12 18:11:32
핵심 이유 중 하나다.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은 카페 누데이크가 지난해 상하이에서 11억원 손실을 기록했으나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카페로 인한 모객효과가 큰 만큼 패션회사가 식음료에 투자하는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영앤리치' 잡는 현대백화점 2022-01-11 18:05:15
편집숍 ‘모노하’ 등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유플렉스를 젊은 느낌으로 새 단장한 이유는 지난해 40%대였던 판교점 20~30대 고객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데 있다. 현대백화점의 연령별 구매 고객 가운데 20~30대 비중은 지난해 43.4%를 기록해 처음으로 40%선을 돌파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엄동설한에도 골프웨어는 '성수기' 2022-01-09 17:53:18
강조하는 타이틀리스트어패럴 등 기능성 제품이 위주였던 이전과 달리 최근에는 스타일이 강조되면서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왁이나 까스텔바작 같은 일상 골프 의류가 늘고 있다. 20~30대 골퍼가 증가하면서 말본골프와 같은 트렌드에 민감한 골프 의류가 늘어나는 것도 특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섬, 향수 시장 뛰어든다…프랑스 브랜드 론칭 2022-01-09 17:52:58
국내 패션업계가 프리미엄 향수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코로나19 이후 색조 화장이 감소한 틈을 타 니치 향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향수 시장 규모는 2023년 6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하루빨리 레깅스로 갈아입자"…속옷업체들이 속옷을 버린다 2022-01-06 17:21:11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유명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은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강요한다는 비판을 받은 뒤 흑인 모델과 빅사이즈 모델을 기용해 편안한 속옷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다시 론칭한 레깅스 브랜드는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동대문 패션앱' 지그재그, 작년 거래액 첫 1조 돌파 2022-01-03 19:10:35
제공하고 있다. 지그재그는 올해 뷰티, 리빙 등 스타일 전 영역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그재그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의류를 구매하고 판매자는 충분한 고객을 확보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양쪽 모두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금강제화, 구두 벗고 플랫폼서 활로 찾나 2022-01-03 17:05:09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 수는 2020년 400여 개에서 올해 1200여 개로 늘어났다. 1년 거래액은 200억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구두는 생산과 유통망을 줄여 효율화하고 온라인숍과 프리스비 운영으로 기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유치하지만 화려한 파티룩…세기말 'Y2K패션'이 돌아온다 2021-12-30 17:05:06
플래그십 스토어가 하나둘 들어서기도 했다. 삼성물산의 빈폴골프는 스트릿 브랜드 ‘오아이오아이’와 함께 젊고 활기찬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했고, 구호도 골프웨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클로브, 피브비, 르쏘넷 등 패션성을 강조한 여성 중심 디자이너도 골프웨어를 내놨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백화점 3社, 새해 첫 정기세일 2021-12-29 17:38:51
경우 2만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30% 할인권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4개 점포에서 추첨을 통해 리바트 인테리어·가구 이용권(500만원, 3명) 등을 증정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24세 서울대 공대생이 창업…'디지털 문방구' 위버딩 폭풍성장 2021-12-28 17:45:17
아이패드를 이용해 강의를 듣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이다. 최근 일선 중·고등학교에서도 태블릿 PC를 이용해 비대면 강의를 하는 경우가 많아 디지털 문구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위버딩은 미국 작가도 입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