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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숨기려 평형수 덜 채워…승무원, 구조만 기다려 2014-05-06 08:47:37
등 승무원 3명과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이씨와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 조타수 조모(55)씨는 세월호를 운항하며 배를 침몰시켜 배에 실린 기름을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으며 박씨와 조씨는 조타실에서 각각 운항 지휘를 하고 타각을...
[세월호 침몰] 해경, 민간업체에 '구난 명령'만 내려…구조 소홀 비난 2014-05-04 13:13:19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과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에 '구난명령'만 내렸을 뿐 공식적인 '구조명령'은 아직 없다.사람을 구하기 위한 구조와 조난 선박을 인양하는 구난은 개념이 다르다.해경은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청해진해운, 17일에는 언딘 등에 각각 공문을 보내 구난 명령을...
396명 탄 '울릉~독도' 여객선, 엔진고장으로 회항 2014-05-03 01:12:02
두 개 엔진 중 오른쪽 엔진에 고장이 났다. 이에 돌핀호는 선사인 돌핀해운과 울릉 운항관리실에 엔진고장 사실을 알린 뒤 바로 회항을 결정했다.당시 배 안에는 승객 390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396명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 정원은 390명이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1000t급과 5000t급 경비함 2척을 사고 해역에...
전양자씨, 유병언씨의 처남과 재혼했다면 관계는? 2014-05-02 18:13:26
침몰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사실상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73) 일가의 연예계 혼맥이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다.문화일보는 5월 2일 “23년 전 기독교 복음침례회 (세칭 구원파) 신자라고 스스로 밝힌 탤런트 전양자씨 (72 본명 김경숙)가 2009년쯤 구원파 창시자로 유병언 전 회장의...
"김경숙 국제영상 대표는 23년 전 구원파의 헌금반지 꼈던 전양자씨" 2014-05-02 11:31:02
특히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가 감사를 맡고 있고 세모의 김모 이사가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는 등 유병언 전 회장이 사실상 지배하는 세모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손꼽힌다는 게 검찰측의 분석입니다. 전양자씨는 이와 함께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
[세월호 침몰] 해경과 구난업체 언딘 유착 의혹 확산 2014-05-01 14:20:05
해사안전법과 수난구호법에 따라 사고여객선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적법하게 구난명령을 내렸으며, 청해진해운은 이에 근거해 언딘과 선박구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경과 언딘은 4년 전 천안함 사건 때에도 수색작업을 함께 수행한 인연이 있다.해경은 2010년 4월 천안함 실종장병 수색작업에 참여했다가 침...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임직원 2명 조만간 구속영장 2014-05-01 11:19:36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이사 안모씨와 물류팀장 김모씨 등 2명을 상대로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수사본부는 전날 세월호에 짐을 과다하게 실어 결과적으로 사고가 나게끔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등)로 2명을 체포했다.이들은 세월호를 증축해 복원력을 떨어뜨렸고 과적 위험성을...
<세월호참사> 유병언 일가, 상표권 등 거액 수수료 챙긴 듯 2014-04-29 17:01:04
따르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 11곳이 설립 뒤 길게는 14년간 손익계산서상 지급한 수수료의 합계가 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해진해운만 따져도 지난해 손익계산서에 '지급수수료' 계정의 금액이 19억원(선박비 항목 내 수수료 포함)에 달한다. 이는 급여를 제외한 판매관리비 항목내...
[세월호 침몰] 언딘 "봉사팀이 최초 수색 실마리 풀어" 2014-04-29 14:53:46
낸 선사인 청해진해운과의 계약 파기는 검토한 적이 없으며 실종자들의 신원 확인이 힘들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구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인양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인양 방법 등을 고민하고 있지만 정부 당국과 논의를 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월호 침몰]승무원들 청해진해운과 7차례 통화 2014-04-29 11:55:13
전 7차례에 걸쳐 선사인 청해진해운과 통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29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전인 지난 16일 오전 9시 1분 세월호 승무원이 인천의 청해진해운과 통화한 내역이 있다고 밝혔다. 이 승무원은 생존한 매니저인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오전 9시 3분부터 교신이 끊긴 오전 9시 37분까지 6차례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