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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3억, 세월호 기부 동참 `단원고 학생들에게...` 2014-04-25 16:39:37
주상욱 박신혜 정일우 온주완 김보성 박재민 등이 피해 가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됐다. 이 배에는 제주도로 단체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선원 30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강호동, 단원고등학교에 1억 원 기부 "부모로서 마음 아파" 2014-04-25 16:24:23
주상욱 박신혜 정일우 온주완 김보성 박재민 등이 피해 가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됐다. 이 배에는 제주도로 단체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선원 30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었다. 이 소식을...
송영선 전 의원 망언 `알파만파`··세월호 참사가 좋은 공부 기회라고? 2014-04-24 11:07:56
의원은 "선장과 선원 등은 벌금 차원이 아니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다뤄야 한다"며 "천안함 사태 때도 전화만 하다가 3시간 30분을 날렸다. 이번 사고 역시 똑같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발언의 의도를 떠나 꼭 불행이 아니나는 표현을 놓고 여론은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영선 전...
‘리얼스토리 눈’ 세월호 침몰 140시간 조명… ‘안타까움’ 2014-04-21 19:47:43
배 안에는 승객과 선원을 포함해 약 47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약 174명이다. 누군가에게는 엄마, 아빠. 누구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아들.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30년의 세월을 함께 한 친구였을 사람들. 이들의 눈을 통해 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의 140시간을 쫓아가 본다. 김정근...
문성근 "참사 5일째, 이유조차 못 밝히나?" 답답함 토로 2014-04-20 19:27:50
내뺀 선원들 다 살아있는데...`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문성근은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부터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사고 관련 기사 링크와 소식들을 전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성근 트위터, 모두 답답한가 봐요" "문성근 트위터, 가족들의 심경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여객선침몰] 與 재난청 신설 검토·…野 "규제강화" 2014-04-20 17:26:38
승객보다 먼저 탈출해 사상자를 내는 선원을 최고 무기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교문위에서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수학여행 폐지와 수학여행 유지를 전제로 선박이나 항공기를 이용한 수학여행시 안전매뉴얼 제정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여성가족위에서는 재난시 방치될 수 있는 피해 가족의...
뉴스타파 보도 파문..`여객선 점검 고작 13분 만에` 2014-04-18 10:38:49
‘여객선 1척 점검에 13분…청해진해운 선원연수비는 한해 고작 54만원’, ‘언론이 입법권까지 좌지우지?’의 주제로 이루어져있다. 보도에서는 해경이 구조자 명단을 취합하는데 무려 10시간이나 걸렸다며 그런 해경들을 믿을 수 없다는 실종자 가족의 인터뷰가 담겼고, 그 밖에도 현장에 가 있는 학부모들은 수색을...
뉴스타파, 허술한 재난관리시스템에 실종자 가족들 `분통` 2014-04-18 10:06:25
점검에 `13분`...청해진해운 선원연수비는 한해 고작 `54만원` 3.언론이 입법권까지 좌지우지? 라는 내용의 리포트들이 담겨 있다. 뉴스타파는 현재 방송사에서 보도하는 내용들과는 달리, 정부의 재난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음을 제대로 짚고 있으며, “하루에도 몇 번씩 승선인원과 구조인원, 실종자...
'굿모닝 대한민국' 구조 현장 중계에 "거짓말 마!"…뉴스타파·MBN 폭로까지 '진실은?' 2014-04-18 09:59:33
현장 상황을 보도했다.이때 실종자의 가족으로 추측되는 한 남성이 "야 xxx아. 거짓말 하지마. 거짓말 하지말라고. xxx아"라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이는 그대로 방송됐다.결국 임효주 프로듀서의 리포팅은 이어지지 못했고 화면은 갑작스레 스튜디오로 전환됐으며, 오언종 아나운서는 "구조상황이 긴급하고 현장 상황도 더...
MBN 인터뷰 파장, 민간잠수부 생존자와 대화? 사실 아닌 것으로 드러나.. 2014-04-18 09:46:29
뉴스타파는 실종자 가족들의 증언을 통해 하루에도 몇 번씩 승선인원과 구조인원, 실종자 수가 바뀌고 실종자 명단 등 기본 정보조차 가족들에게 공개하지 못할 정도로 정부 대응이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실종자 학생의 아버지는 선내 구조작업을 하겠다는 정부의 말과 달리 구조대의 선내진입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