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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문제"…태국 교통사고 원흉·베트남은 음주 자전거족 벌금 2020-01-01 10:54:12
처음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베트남 남성들은 세계적으로도 술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 언론이 인용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남성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하루 평균 5잔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현재 베트남 국민은 한 해 평균 41억 리터의 맥주를...
인터뷰+ㅣ'천문' 최민식은 왜 세종이 아닌 장영실을 연기했을까 2020-01-01 08:41:01
한 잔도 못한다. 대학교 때도 맥주 한 잔만 먹어도 119를 불러야 하나 싶었는데, 이번엔 맥주 3잔까지 마셨다. 그래서 항상 '숨셔보라'고 점검하면서 마셨다. 이야기를 지겹게 했다. 그러다가 작품 얘기 안하고 옛날 얘기를 하곤 했다. ▲ 세종과 장영실이 항상 좋기만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거 처럼, 한석규와...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달리는 호랑이' 같은 베트남 내수 시장 2019-12-29 17:09:04
특유의 낮고 작은 의자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맥주를 홀짝였다. 하노이의 성탄절 전야는 수십년 전 한국의 모습과 꽤나 닮았다. 요즘은 저작권 문제로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사라진 지 오래지만, 197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도 성탄절을 맞은 서울의 거리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기대와 흥분으로 들끓었다. 모든 게...
적도의 유혹! 자기야~몰디브 가서 모히토 한잔 어때 2019-12-29 15:45:52
다양한 맥주와 음료수가 미니바에 가득 채워져 있다. 찬기 가득한 맥주 한 캔을 꺼내 단숨에 들이켰다. 목젖을 타고 흐르는 청량감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 일러준다. 발코니로 이어진 창문을 열자 시원한 바닷바람이 몸 전체를 적신다. 그동안 머릿속을 가득 메웠던 풀리지 않던 고민거리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느낌이다....
"변화에 빨리 대응해야"…'체질개선' 나선 두산 2019-12-25 18:16:10
말 두산의 전신인 박승직상점은 세계적인 불황이 닥치자 상점을 주식회사로 전환하고, 기존 포목상 위주 소매 사업에서 도매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사업을 물려받은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은 상호를 두산상회로 바꾸고, 포목상에서 맥주 사업체로 회사를 키웠다. 두산은 외환위기 전인 1995년부터 과감하게 구조조정을 하고...
개정 자원재활용법 시행에 투명해진 소주 페트병…와인 '어쩌나' 2019-12-24 10:57:51
복잡하다. 맥주 페트병을 투명하게 만들 경우, 내용물이 변질할 우려가 있어서다. 이에 맥주 업계는 최근 환경부·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자발적 협약을 맺고 5년 이내에 맥주 페트병의 재질과 구조를 캔·유리병 등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바꾸기로 했다. ◇ 와인·위스키 '골머리'…음료 일부도 포장재...
[결산2019] 日수출규제 韓통상 강타…민관 합심해 '전화위복' 2019-12-18 07:10:09
맥주였다. 수입 맥주 시장 1위를 호령하던 아사히 맥주는 여름부터 찾는 이가 뚝 끊기더니 급기야 주요 편의점에서 발주가 중단되고 이후 납품 가격까지 깎는 고육지책까지 내놔야 했다.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10월 일본 맥주 수입량은 3만5천8㎏, 액수로는 3만8천 달러(약 4천500만원)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비자원 "국내판매 주류 20종 중 영양성분 표시는 단 1개" 2019-12-17 12:00:18
50.3㎉, 맥주가 47.6㎉였다. 제품명에 '라이트'라고 표시한 제품도 다수 있었지만, 기준 되는 열량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얼마나 열량이 낮은 제품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일부 제품은 표시된 도수와 실제 도수가 미묘하게 차이가 났지만, 맥주와 소주는 0.5도, 탁주는 1도까지 차이를 허용한 주세법...
청년재단, ‘2019 청년위크’ 개최… 4년간의 성과 갈무리 2019-12-17 10:26:00
시상식 △청년교감 토크콘서트 △청년교류 맥주파티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청년위크 메인공연으로 구성됐다. 13일 오후 2시에는 청년재단이 주최한 ‘제 1회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중 수상자 4명은 별도의 토크코서트 시간을 통해 수상 소감과 더불어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나눴다. 이날 상을 받은 곽호빈 ...
하이트진로, 광활한 호주 대자연 담아 청정라거 표현 2019-12-12 15:39:44
돌풍을 일으킨 맥주다. 올해 3월 출시된 테라는 2분기만 해도 국내 소매점 매출이 349억원이었지만 3분기에는 866억원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 테라는 기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제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깨끗하다는 호주의 맥아를 100% 사용하고 인공적인 탄산이 아닌,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산만 사용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