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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커스]한승희 국세청장 "고의적 탈세 행위 엄정 대응" 2017-06-29 17:39:41
고의적 탈세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한승희 국세청장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대기업, 대재산가의 변칙적인 상속·증여는 그 과정을 면밀하게 검증, 고액·상습체납에는 추적을 강화하여 은닉재산을 반드시 환수해야 한다" 기업자금의 불법 유출과 사적...
김진표 "올해는 큰 폭의 세법개정 없이 최소한만 개혁" 2017-06-29 11:58:59
대해서는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세개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년 정도 시간을 갖고서 분석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정기획위는 이날 전문가와 각계각층 대표인사들로 구성되는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가칭)'를 설치해 법인세율 인상 등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
한승희 청문회 통과…연 5조9천억 '탈루세금' 확보 시동 2017-06-28 06:21:00
국제조세관리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본청 조사국장, 서울청장 등을 지낸 그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었다. 26일 열린 그의 청문회 통과는 비교적 순탄했다. 그의 청문회는 국세 공무원으로서의 철학과 앞으로 펼칠 정책, 지난 업무에 대한 평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철저하게 사생활을 관리했다고 알려진...
한승희 "편법 상속·증여 등 고의적 탈세 엄정 대응" 2017-06-26 15:34:08
모두발언에서 "고의적인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기업이나 대재산가의 편법적인 상속이나 증여, 기업자금의 불법 유출, 지능적인 역외탈세 등 자발적 납세의식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는 국세청 인력과 자원을 집중 투입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5억 배임 혐의' 유섬나 기소…조세포탈 추가 방침 2017-06-26 14:44:48
배임 혐의' 유섬나 기소…조세포탈 추가 방침 프랑스 동의 얻어 허위 세금계산서 제출 혐의 등도 기소 예정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섬나(50)씨가 45억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한승희 "청와대 지원받은 보수단체, 세법에 따라 점검할 것" 2017-06-26 11:51:30
회피한 의혹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를 해왔다"면서도 "조사 결과 국세청이 인지하지 못한 비위행위가 나오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세무조사가 경제 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한 후보자는 "세무조사를 비롯해 국세행정 운용이 경제...
한승희 "대기업·대재산가 편법 상속·증여 반드시 바로잡을 것" 2017-06-26 10:00:00
기하겠다"면서도 "고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모두발언을 통해 "재원조달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세청의 세수 대부분이 국민의 자발적 성실 신고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경유세인상 가닥] 담배에 이어 경유…꼼수 증세 재연 '불씨' 2017-06-25 06:01:12
특정 조세로부터 발생하는 조세수입을 특정 목적 지출에 할당하는 세금인 목적세다. 그러나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원래 부과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비율이 낮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유류세 납세자와 교육세 수혜자 간에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목적세의 수익자 부담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미래를 여는 로펌] 송무서 존재감 드러낸 바른…조세분야 '실력자'로 떠오르다 2017-06-21 17:21:28
팀 소속과 상관없이 조세문제에 관심이 있는 변호사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연구모임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정 변호사는 “궁극적으론 외부 영입 없이도 바른 내부에서 성장한 조세전문 변호사를 다수 배출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금연 효과 없고 세수만 늘린 담뱃세 인상…양극화 해소에도 역행 2017-06-21 15:41:24
하나로 많은 조세전문가들은 간접세의 폐단을 지적합니다. 많이 번 사람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거둬야 한다는 조세정책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논리입니다. 또한 소비자가 간접세를 세금이 아닌 물건 구입에 따른 가격으로 받아들여 조세 저항감이 없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간접세는 경우에 따라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