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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옥상 점거 농성한 현대중 전 노조간부들 벌금형 2018-05-10 18:16:07
오창섭 판사는 1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중공업 전 수석부지부장 A(58)씨에게 벌금 700만원, 전 정책실장 B(54)씨에게 벌금 500만원, 전 정책부장 C(46)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울산시의회 6층 옥상을 기습...
검찰,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청구…"정치인 폭행 사안 중해"(종합) 2018-05-06 22:29:17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범행 경위나 검거 후에 보인 태도 등에 비춰 재범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7일 오후 3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구속 여부는 7일 밤 내지는 8일...
검찰,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청구…"정치인 폭행 사안 중해" 2018-05-06 22:09:57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범행 경위나 검거 후에 보인 태도 등에 비춰 재범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턱을 1차례...
'냄새 맡으려고'…여성 속옷만 훔친 40대 입건 2018-05-04 08:25:16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남원시 동충동 한 다세대 주택 마당 빨랫줄에 걸린 여성용 속옷 4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부터 최근까지 인근 주택에서 4차례에 걸쳐 여성용 속옷 24개를 훔쳤다. 경찰은...
"출소 후 잘 곳이 없어…"빈 원룸 들어간 40대 다시 구속 2018-05-03 13:19:08
= 청주 흥덕경찰서는 빈 원룸에 들어가 잠을 잔 혐의(주거침입)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께 흥덕구의 한 원룸 건물의 빈방을 찾아 들어가 잠을 잤다. A씨가 침입한 원룸은 세입자가 없는 공실로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다른 원룸의 문을...
미국판 화성연쇄살인범 검거에 계보사이트 결정적 역할 2018-04-27 10:57:33
채취해 대조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그러나 도움을 준 온라인 사이트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드앤젤로는 1976~1986년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총 120여건의 주거침입·강도 외에 최소 12명을 살해하고 최소 45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lucid@yna.co.kr...
미국 `최악의 살인사건` 풀렸다…체포된 연쇄살인범 정체는? 2018-04-26 20:34:54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총 120여건의 주거침입·강도, 최소 12명 살인, 최소 45명 강간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연령은 적게는 13세부터 많게는 41세에 이른다. 첫 범죄는 1976년 여름에 일어났다.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 남성이 침입, 젊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
캘리포니아 연쇄 강간 살인범, 42년만에 붙잡혀 2018-04-26 16:56:35
전해졌다. 그는 1976년부터 1986년까지 10년 동안 120여건의 주거침입·강도 사건을 비롯해 12건의 살인과 45건의 강간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잔혹하고 무차별적인 범죄로 ‘골든 스테이트 킬러’, ‘오리지널 나이트 스토커’ 등으로 불리며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했다....
美최악 미제사건 풀렸다…미국판 화성연쇄살인범 42년만에 체포(종합2보) 2018-04-26 16:35:29
120여건의 주거침입·강도, 최소 12명 살인, 최소 45명 강간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연령은 적게는 13세부터 많게는 41세에 이른다. 첫 범죄는 1976년 여름에 일어났다.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 남성이 침입, 젊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 그 시작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美최악 미제사건 풀렸다…미국판 화성연쇄살인범 42년만에 체포(종합) 2018-04-26 10:39:50
침입한 뒤 강간과 살인 행각을 벌여왔다고 경찰은 말했다. 드앤젤로가 범행 장소로 물색한 가옥이 100여 채에 달하고 강간 피해자가 45명, 피살된 희생자가 12명에 달한다. 뉴욕타임스(NYT)는 그가 1976년부터 1986년까지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총 120여건의 주거침입·강도, 최소 12명 살인, 최소 45명 강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