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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2024-01-14 11:58:15
단수에 대응해 지진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 진료도 시작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노토반도 강진 이후 처음으로 재해 지역 시찰에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헬리콥터에 탑승해 노토반도 상공에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와지마시와 스즈시...
日노토 중학생 일시 피난 검토…지진피해 지역 임시주택 착공(종합) 2024-01-12 20:26:50
증가한 215명이라고 발표했다. 그중 장기 피난 생활에 따른 지병 악화와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사인인 '재해 관련사'로 숨진 사람은 14명으로 추정됐다. 또한 마이니치신문은 쓰나미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던 실종자가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사망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등굣길 초등생 납치, "합의금 빚 때문" 2024-01-12 16:54:44
동에 거주하는 주민이었다. 백씨는 범행 장소를 정한 뒤 부엌칼과 청 테이프가 든 가방을 들고 아파트 공용계단을 1시간가량 오르내리며 범행 대상을 찾는 등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도 범행 장소를 자신이 사는 아파트로 정한 이유에 대해 "며칠 전부터 아파트 인근에서 보호자 없이 혼자...
"소유 대신 공유"…관용차도 빌려준다 2024-01-12 10:14:13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주민에게 빌려준다. 이용을 원하면 쏘카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고 구청 누리집, 행정지원과로 연락해 승인을 받으면 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승인 후에는 구 청사 지상 주차장에서 차량을 빌려 타고 반납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러 공공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주민...
日노토강진 복구 장기화 전망에 중학생 전원 일시 피난 검토 2024-01-12 09:56:49
예정이다. 학생은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게 된다. 초등학생은 부모에게서 떨어져 공부하기 어렵다고 보고 집단 피난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강진으로 사망자가 83명 발생한 와지마시는 이시카와현 내에서도 지진 피해가 가장 큰 지역으로 꼽힌다. 와지마 시내에서는 여전히 단수가 계속되고 통학로도 복구되지 않고 있다....
"맥도날드가 동네 분위기 해칠 수 있어"…美 부촌서 입점 거부 2024-01-12 06:10:50
구역에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소매업체를 입점시키기로 제한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맥도날드가 윌멧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아니며 동네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시카고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인구 2만8천 명 규모의 미시간호변 마을 윌멧은 일리노이주의 부유층 다수 거주지...
男만 있던 비상구…女 그림도 넣는다 2024-01-11 18:40:45
주민은 손으로 꼽을 정도다. 박종현 행정안전부 민방위심의관은 “어떤 이유에서든 대피할 일이 생기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를 찾아가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 지원으로 설치한 민방위 대피소 241곳 중 지상에 있는 77곳을 공동대피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지 조사하기로 했다. 지상이지만 방호 처리가...
국토부 장관 "비바람만 잘 막아준다고 '안전한 집' 아니야" 2024-01-11 15:11:35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제대로 작동돼야 진정으로 안전한 집이라 볼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예컨대 현재 노후주택은 이중주차로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들어오지 못하고, 바닥 두께가 120㎜(현재 기준은 210㎜)에 불과해 층간소음에 취약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박 장관은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
日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종합) 2024-01-11 12:59:48
회의에서 "추운 겨울과 길어지는 피난 생활로 지병이나 장애가 있는 이들, 병간호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와 노인이 큰 부담을 겪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 빌린 숙박시설 등에 2차 피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지병이 있는 이들과 임산부, 75세 이상 고령자 등 노약자와 그 가족을 먼저 2차...
[서미숙의 집수다] 30년만 넘으면 재건축 허용…패러다임 바꾼다는 정부 2024-01-11 10:32:03
앞으로는 30년 이상 재건축 연한 도래 시 생활환경이 불편한 정도라면 재건축의 길을 터주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이제 지은 지 갓 30년이 도래하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재건축)까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착공, 6년 뒤 입주를 목표를 걸고 전방위 속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아직 국회 통과 관문이 남아 있지만 이...